그후부터 주행중에 차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가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토요일에 서울에 갈일이 있어 아이들을 태우고 저녁 8시쯤 차를 타고 가다가 주행중에 그만 타이어가 반이 빠져버렸습니다
다행이 신호대기후 출발하고 천천히 3~4m 정도 가다가 타이어가 빠지는 바람에 큰 사고는 다행이 없었지만 주행중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면 ......
토요일 늦은시간이라 카센터 연곳도 없고 긴급출동 기사님께 사정사정해서 겨우 아시는 분 카센터 도착했는데 정말 황당하게 허브베어링 갈고 볼트를 끼우지 않았다는 겁니다
어떻게 서비스 센터에서 이런 실수를 하는지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거의 다니는데 고속주행중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 더욱이 아이들도 타고 있었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서비스센터측에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수리를 다시 받긴 했습니다
다행이 다친사람도 없고 해서 보상차원에서 문옆에 살짝 찍힌게 있어서 수리 해줄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고민하시다 해주시겠다고 하더니 차 찾으러 갔더니 해주시지 않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런 얘기 한적이 절대 없다며 우기시는 겁니다 그때 같이 동승하고 같이 같던 친구도 같이 들었는데 절대로 그럼 얘기한적이 없다고하는데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저의 요구가 과한건가요? 아님 다르게 보상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공업사로 가야해서 안한것같은데..
집에 오는길에 차상태가 안좋아서
다시 갔더니 미션오일이 기계오작동으로
안들어갔다고..어이없음
이후로 차상태가 안좋아요-.-
사장님 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경찰을 불렀는데도 안알러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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