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자체는 크게 안났지만
제 차량 조수석 뒤 문, 휀다, 범퍼 판금도색 타이어 찢김 견적 130만원가량,
상대방은 얼굴이 찢어지고 저는 사고로 인해 경상이지만 상대방
얼굴 피범벅된걸 본 후 트라우마로 잠을 제대로 못이루네요 악몽도 꿉니다.
문제는 저는 무과실주장하고 상대방은 치료비때문에 저에게 과실을 물어서
제가 과실물지말라 내가 뭘잘못했느냐 소송까지가야겠느냐 그러면 부득이하게 진단서 떼고 경찰서
신고하겠다 하니 신고하랍니다..신고했습니다 ㅡㅡ;;
상대방 치료비 180만원돈 나왔다해서 그럼 벌금안내게끔 합의 돈안받고 해주겠다 하니
벌금 내겠답니다.. 소송도 제가 거는거고요,,상대방 보험사도 저한테 과실못물거같은데
가해자가 인정을 못해서 어쩔수없다네요.
저희 보험사는 만약 판사를 잘못만나서 무과실이 안나올경우 항소해준다고 합니다.
저보다 2살어려서 좋게좋게 끝낼려고 두번이나 선처하는마음으로
배려를 했지만 똥배짱이네요..
둘다 대인접수는 되있고 가해자 알아듣기편하게 전화통화로 설명도 잘해줬는데
배달오토바이 타는분이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ㅜ.ㅜ
자기가 일크게벌었으니 참교육해주세요.
자기가 일크게벌었으니 참교육해주세요.
그냥 법대로 하세요.
착한 짱깨는 죽은 짱깨뿐.
사고내고 꼬장이라니 양아치한테는 정상시전이 답입니다.
돈 꼬불처논거 있나봅니다.
시내 운전할때 왜 차 뒤꽁무니에 바짝 붙어서 오는지 엄청 신경쓰임
답답하시네
블박차 : 그냥 대인대물 다 해주세요. 어차피 옆빵이라 빼박 무과실이구요. 나중에 분노의 역류되서 카운터펀치로 돌아갈 겁니다. 한방병원 꾸준히 입원치료하라고 잘 배려해주세요.
이후.. 분심위 꼭 패스하시고 소송으로 바로 가세요. 그리고 보험사 믿지말고, 꼭 소송보조참가 하세요.
어차피 상대방 본인이 인정안하는 거라서 소송은 갈 수 밖에 없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