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는 고속도로에서 어떤 차들 두대가
서로 하이빔 날리고 길막하고 앞에서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싸우는걸 목격..
어제는 무단횡단? 사고목격했네요
우회전후 조금앞에 신호에서 보행자신호는 이제 다 끝나가는데 사람이 건너기 시작하는걸발견.. 그와 동시에
뒤에 교차로에서 직진신호떨어지자 1차로 k5차량이 생각보다 빠르게 오는것 발견..
사람치겠는데? 라는생각이들며 경적을 울렸지만 사고를 막진 못했습니다
다행히 k5도 급제동은 해주어 생각보다는 약하게 부딪힌걸로 보였네요..
지나가며 보니 70~80대 할아버지 분으로 추정됩니다
어르신.. 대로에서 신호다끝났는데 조심좀 해주시기를..
k5차주분.. 옆차들이 안가고있으면 이유가있는거라 ㅜㅜ 조심해주시길
신호 바뀌었다고 바로 출발
횡반보도 빨간불이라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과실 2~3은 잡힐 듯..
케파도 달릴려고 해서...
참...
아픈척 존나하네 시바꺼
보통 안가는 차들 보면 다 폰보고 있어서 ㅡㅡ
김치전 먹고싶네요ㅋㅋ
지켜라는게 서로 약속이고
의무이거늘 왜 저러는지..
저딴거에도 중과실 잡히면
신호등이 뭐 필요있으며
파란불일땐 서로 가고
빨간불일땐 서라는 말이 필요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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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라니, 떼빙하는 오도방구
무단횡단하는것들(왜 한쪽만 보고 건너는지..)
법으로 정해져있는 것을
서로 위반하면 안된다는 약속인데
약속을 파기하는 것들에겐
상응하는 댓가를..
어제 상록수체육관에서 운동 끝나고 올때 운전하신 맞은 편에 한 차로를 차지하고 박스 정리하시던 어르신 생각이..
2차선 있는 차량이 출발하지 않고 대기중이면 주의 운전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 있네요...
의무는 아니지만 2차선 차량이 비상등 이라도 켜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보행자도 다음 신호때 건너가야지 저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사고 나면
운전자 잘못.....
이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물론 사람이 우선이긴 하지만
그 사람이 잘 지키면
저런 일도 발생안하는거 아닌가?
처벌기준 과실기준을 다르게 산정하는건
나라가 후진국이라 그런거
또 운전자만 독박 쓰겠네..
몰카 찍다 걸리면 찍힌놈 처벌하는 것과 뭐가 달라..
제발 법을 어긴 놈을 처벌 하고 배상하게 하라고
어지간히 쎄게 브레이크 밟아서는 점멸&비상등 작동이 안되거든요.
그보다 누가봐도 무단횡단자가 잘못이죠
아무리 녹색불이라해도 옆차가 서있다는건 뭔가 있다는거죠
방어운전합시다. 내잘못없어도 사고나면 골치아프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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