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게시글은 주소로 남깁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19848)
아래 동영상은 사고 이후, 줄행랑 치는 상대방의 내용을 블박에 담았습니다.
간략하게 간추리면, 사전인 즉슨,
빗길에 상대편이 제 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가 났고,
합의하긴 전에 도망갔습니다.
상대방은 렌트를 하였는데, 경찰에 이미 신고가 완료 된 상황에서 경찰하고 통화가 끝난 후
경찰서로 나오라고 담당형사가 연락 하였지만,
결국 핸드폰 sim카드도 버리고, 잠적을 했다고 합니다.
하여 렌트카 업체에 연락을 해봤더니..
뺑소니범의 운전면허증은 fake 였다고 합니다.
결국 렌트카는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연락처도 없고, 보험도 들어놓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친구들에게 차를 렌트를 한
상황입니다.
분명 렌트카 업체도 각 보유한 차량마다 별도로 보험을 들어놔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틀리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 렌트카 업체가 피해자이건 아니건 상관이 없이, 애시당초 이 사단을 만든 상황이 렌트카 업체가 제대로
본인들의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은.. 렌트카 업체들은 영세해서 줄 돈이 없을 거라고,
그래서 더 지저분하게 싸움 할거라고.. 고소하자고 얘기할거라고 답변을 주는데..
이게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당연히 뺑소니범의 렌트카 업체에서 보유한 보험으로 처리를 저한테 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보험담당자는 계속 범인 잡힐때까지 기다리자, 렌트카도 피해자다, 등등 얘기만 하고 있네요.
더욱이, 뺑소니범의 렌트카 업체가 과실을 아무리 못해도 8대 2로 (여기서 제가 2) 몰고 갈거라고
하는데.. 본인들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이 몰던 차에.. 과실이 있을수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조언 꼭 부탁 드립니다.
머리아프면 자차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보험사보고 알아서 받으라고 냅두세요)
렌트카의 본인도 피해자라는 억지 논리가 먹히죠..
승소시 일부분만 보존됩니다
제대로 상담받으시길
당연히 승소시 금액에 따라 제가 부담해야 할 내용이 있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까지 일일이 쓰다간 사족처럼 보일 수 있어서 간략하게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제대로 상담 받았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감사합니다.
본인차는 자차처리 구상권청구하는게 맘편할듯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