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면도로에서 본선으로 합류전
횡단보도 앞에서 자전거와 비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제차 블랙박스로는 확인이 잘 안되어,
앞에 있는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여 올린 것입니다.
자전거가 주행하는 도로는 사람만 다니는 인도로 역주행 중,
횡단보도 앞에서 제차를 발견하고 옆으로 틀면서 넘어진 사고였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몸이 아프다면서 병원에 가본다고 하고,
일단 보험접수는 했으며 경찰에 교통사고 접수는 아직 안한상태입니다.
보배님들께 이렇게나마 조언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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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베니조
대구제리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역주행으로 인도 주행하는 자전거 100대0이 나와야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알아서 병원 다니던지 입원을 하던지 하라고하세요...
네 검은색 쏘렌토가 제차입니다.
도로 상황에 따라 과실이 많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참 난감한 사고네요,
중앙선을 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횡단보도라서
자전거를 타고 건넜지만 무과실은 힘들듯 합니다.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은 합니다.
과실 나오지 싶내요.ㅜ.ㅜ
안타깝
횡단보도는 끌고가야함.
자동차도 횡단보도 진입시 정지선이 있으면 일시정지후 통과 없으면서행해야 하는데...
그냥 나오는걸로봐서 양쪽다 과실 나올것 같네요...
하지만 자동차가 손해보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인도는 역주행이라?
어떻게하면 역주행이죠?
인도주행아닌가?
성인이네요
마음으로는 무과실 주고 싶지만, 현실은 과실 잡힐겁니다 ;;
불법정차 랑 자전거 할배아저씨가 합의보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횡단보도를 지날 때는 자전거에에서 내려서 끌고 보행해야합니다.
보행신호 파란불에 횡단보도 위에서 사고나도, 자전거를 타고 갔으면 과실 잡힙니다.
위 같은 경우에 일부 과실은 잡힐 수 있지만,
자전거의 통행방법 위반 + 자전거의 과속(자전거의 경우 과속이란 기준이 애매하긴하지만..)이
사고의 주된 원인같네요.
자전거가 차에 살짝 부딛힌 것 같은데..
저같으면 대인 안해주고,
각자 수리 / 치료 로 대응할 겁니다.
자전거 과실 30-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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