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차량사고에 관해 거의 무지하다싶이해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 글을 남기게 됏습니다. 저는 공사현장에서 일하고있는 기사입니다!
일단 사고가 난 경위를 말씀드리면
블랙박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운전자분께서 버스를 피하시려고 인도쪽으로 바짝 붙여서 운전을 하시다가 저희 현장에서 굴러나온 돌을 밟고 사고가 난 상황입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분께서는 상당히 놀라신 부분이 있어서 현장에 잇던 제가 일단 그 상황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처음 겪다보니 보험사를 불러야된다는 사실도 몰라서 일단은 차를 사용할 일이 있으시다하여 견인서비스를 불러서 가까이 있는 정비소에가서 차량 수리를 맡겼습니다. 정비하시는 분께서는 일단 시간도 늦엇고 오늘 내로는 안될거 같다며 일단 렌트카를 빌려드려야 될거같다라는 말을 하셨고, 그래서 일단 같은 차종의 렌트카를 빌려드리고 운전자분의 업무를 보게하고 혹여나 아프신 곳이 있으시면 병원을 꼭 가보라는 말도 남겻습니다. 일단 이 부분이 그날상황의 끝입니다.
그리고 그다음날부터 운전자분께서는 저희 현장에와서 저희 회사에서 전적으로 잘못을 한 것이니 모든 책임을 저희 회사에서 지겟다는 각서를 요구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사장님이 직접오셔서 저희 회사가 그런 각서를 쓸 이유는 없지않느냐하면서 대화를 하며 각자의 의견이 충돌을 하면서 운전자분은 중재를 해주실 경찰분이 오셔야될거같다고 요구를해왓습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112에 전화를 하셔서 결국 경찰분들까지 오셧구요. 경찰분들이 온 그 상황에서는 경찰분들이 잘 말씀해주셔서 저희회사가 그런각서를 쓸 의무가 없다라는 것을 잘 설명해주셧구요. 그 후에 저희 회사는 저희회사에 가입된 보험을 통해 사고상황에 대해서 조사를 해본후 피해상황에 대해서 보상단계라던지 그런것들을 회의해 본후 연락을 다시 드린다고햇습니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서 그날은 조용히 넘어갔구요. (그런데 그날부터 저한테 계속 피해상황에 대한 문자와 파스를붙인 사진과 그런것들을 계속 문자와 전화를 보내시더라구요...)
그다음날에는 사장님이 운전자분의 아내분에게 통화를 합니다.(운전자분이 청각장애가 있으셔서 잘 듣지도 못하시고, 전날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이 안좋으시다고 하셔서). 운전자분의 가입된 자동차보험을 통해 해결하면 어떻겟냐고 말을 해보라구요. 사모님께서는 일단 알아보시겟다고 하셧구요. 그런데 사장님이 전화를 하시고 사무실로 들어가신 바로 다음에 저에게 운전자분한테 전화가와서 왜 협박을 하느냐... 병원을 왜 못가게하느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희는 민사소송으로 가는 수밖에없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후에 제가 다시 흥분을 가라앉히시라고 하고 일단 가입된 보험을 통해서 알아보신후에 연락을 드리라고 햇어요..
여기까지입니다.. 긴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제가 26살에 적지는 않은나이지만 자동차관련 사고경험이없어서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친구를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서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를 알고싶어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선배님들 귀찮으시더라도 혹시 저희가 잘못됫다면 어떤 잘못이 있엇는지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정도를 댓글로 남겨주실 수 잇을까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수정추가>
차량의 우측 앞타이어와 휠이 나가서 타이어와 휠을 교체하고 얼라이언스(??)를 봐준다고하셔서, 총 렌트값까지 58만원 정도를 회사에서 지불한 상황입니다. 그 후에 운전자분께서는 차량이 전과달리 많이 떨리는 현상이 생겨서 모든 타이어의 교체와 블랙박스가 갑자기 고장낫다고 하여 블랙박스 교체까지 요청한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보험관련으로는 알아보시지 않은거같네요..
이쪽은 피해보상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민사 걸려도 답변소명서만 잘 제출하면 됩니다
낙하물이 차량 주행에 전혀 방해가 되지않는 곳에 잇네요
낙하물이 차량 주행에 방해가 되는곳에 있어도 대물 피해 10~20%만 보상하면 됩니다.,
대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세요
교차로에서도 유도선 안따라가고 그냥 확 돌리시고, 과속인듯
블박상에서 확인되는 돌은 공사장에서 흘러와서 도로에 방치되어 있다는 증거가 있으면
통행에 방해가 되는 많큼의 과실많음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 도로에 돌을 보니 차선도 벗어나서 있는 돌인데
거걸 밟고 지나가는 자체가 운전미숙입니다.
에혀,,,참,,,난감하네요,
이건 전적으로 운전자 과실로 생각되어지네요,
공사관계자가 책임질 일이 아닌듯 보여지네요,
책임을 지더라도 저 정도면 과실이 아주 경미하게 나오는게 정상일듯요,
이쪽은 피해보상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민사 걸려도 답변소명서만 잘 제출하면 됩니다
낙하물이 차량 주행에 전혀 방해가 되지않는 곳에 잇네요
낙하물이 차량 주행에 방해가 되는곳에 있어도 대물 피해 10~20%만 보상하면 됩니다.,
대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세요
교차로에서도 유도선 안따라가고 그냥 확 돌리시고, 과속인듯
블박상에서 확인되는 돌은 공사장에서 흘러와서 도로에 방치되어 있다는 증거가 있으면
통행에 방해가 되는 많큼의 과실많음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 도로에 돌을 보니 차선도 벗어나서 있는 돌인데
거걸 밟고 지나가는 자체가 운전미숙입니다.
에혀,,,참,,,난감하네요,
이건 전적으로 운전자 과실로 생각되어지네요,
공사관계자가 책임질 일이 아닌듯 보여지네요,
책임을 지더라도 저 정도면 과실이 아주 경미하게 나오는게 정상일듯요,
민사걸어봐야 과실 나오지도 않겠네요
도로 차선 밖에 가만히 있는 돌 본인이 밟아놓고 왜 남탓을...
민사소송 하라고 하세요 ㅎ
- 선 바깥인데 주행중 왜 밟냐
그래서 소송 하든가 말든가! ..라는 의견에 저도 한표.
근데 블박 운전 참 뭐 같이 하네요 ...
그리고 주행상황은 낮에다가 돌 위치도 주행에 영향없는 위치..
그냥 지가 버스에서 간격벌리고 씨게 밟고 앞질러가려다가 난 사고.
대충 대인이나 렌트없이 수리비정도면 그냥 조용히 처리해줄만한데.. 이정도 상황이면 민사가야죠.
상대방한테 이글 좌표 찍고 댓글들 읽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어케 진행할거냐 최종결정하라고 하세요.
휠 가격 다시 환불 해달라하고 민사를 걸든 형사를 걸든 알아서 하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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