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 47분경 평택방면 안진터널 3~4키로전에 2차선에서 주행하던 추레라 차량을 지나쳐 가던중 물체가 날아와서 본넷부터 유리 루프까지 긁힘 발생되고 앞유리 오른쪽은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차사고가 위험해서 휴계소로 안내 후 상대방 차량에 가자 마자 사장님 낙하물이 제차량으로 날아와서 유리에 금가고 긁혔습니다. 저도 지금 놀래서 다리가 떨리네요.. 하니 반말하면서 고소하라고 법대로 하라고 소리지르네요 .......... 그리고는 알아서 하라고 계속 가려고 해서 잡아두었습니다.
이런 사고 같은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12신고후 경찰분들께서 오셔서 블랙박스 확인하고 화물차 기사님에게 증거가 있네요 하는데.. 계속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데 진술거부하시고 가시려다가 뭔가 불안한지 후진주차 다시 하고 진술했는데...
선배님들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동영상은 8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낙하물인지 길바닥 박스?인지 모르겠음
다만 님같은 경우 야간이며 합판의 경우 멀리서도 인지가 안되는점. 100% 보상까진 힘들어보이네요...
낮시간이면 가능하겠으나 일단 고속도로 순찰대에 신고하시고 사고 접수하시구요.
계속 배째라 나오면 수리 견적 받은다음에 상대 보험사 방문 강제 접수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먼지요?
고속도로 야간에 떨어져 있는걸 어찌 피하나요? 그냥 밟고 튄거네요..
트레일러 아저씨 빡칠만 하네요
과연 고속도로 달리다가 옆차가 밟고 날아온 물체에 차 기스다나고 유리 금가도 아 내가 잘못이구나 100%내가 잘못한거구나 하실껀가요?
최소한 내가 밟은 물체에 옆차가 이렇게 되면 내려서 확인이라도 해야 하야것 아닌가요? 이야기 하면서 제가 다 물어내라 그런소리 한번도 하지 않았구요 내리지도 않고 법대로해라 고소해라 첫마다가 소리지르면서 대응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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