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허.호 넘버차량 과태료 관련 문의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유독 한분께서 제가 운전중 휴대폰"쳐" 보느라 늦게 출발해서 뒷차가 중앙선 침범해서 넘어간거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더니
계속 썼다 지웠다 하시면서 제가 운전중에 휴대폰을 봤다는걸
엄청나게 확신하더군요
지대로 된건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당시의 후방과 전방영상 일부 링크 올려봅니다
댓글로 남겨서 대화를 시도하신다면 이성적으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하겠으나
비아냥거리는 식으로 단정지어서 말씀하시는건 아무리 넷상이라도 실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물론 정치적인 여론조성을 하거나 허언증으로 병신인증하는 부류들은 인간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저도 욕박을 때는 욕박습니다 저는 예전에 님이 파산신청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남긴것을 보고 나름 공감많이 했었습니다만 제글에 남긴 댓글로만 판단했을때는 받아들이는 제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닥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공격적으로 제가 운전중에 휴대폰을 보고있었다는 확신감까지 느껴져서 기부니가 좋지만은 않네요
결휘님이 휴대폰을 봤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저는 걍 가라고 경적 누릅니다. ㅎㅎ
댓글마다 반대눌려지니 혹시 차주인가???? 라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