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4일 광주 농성동에서 10대들이 에쿠스로 무면허 과속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갔고
맞은편에서 오던 그랜저 차량과 충돌한 사고입니다.
에쿠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친구(17) 가 숨졌고 피해차량 운전자(55)가 숨졌으며
운전자와 에쿠스 뒷자석의 다른 동승자는 경상으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숨진 피해차량 운전자는 한 출판사의 편집장이자 작가였으며
사고당시 내장이 열린 상태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다 자녀들이 도착해 손을 잡자 운명하셨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가해자의 친구들(19) 이 sns에 올린 사망한 친구의 추모글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게 정말 사람 자식들인가 싶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ㅡㅡ
사회폐기물들끼리 자~알 논다
조금 크면 외제차 움주 운전하며 미친 짓 하겠죠...
년놈들끼리 존나게 조지고 놀다가 한두명 뒈졌을뿐이지
조만간 니 친구들도 뒤따라갈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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