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5일 오후 3시 30분경 익산에서 천안 공주방면 국도따라 주행하고 있었는데
앞차가 서행을 해서 앞지르기 할려고 차선 변경후 앞지르기를 하는중 갑자기
제 주행차선으로 훅들어 오길래 클락션을 울리고 옆으로 핸들을 돌려서 다행이 사고는 인났는데..
후미등으로 보니 미안하다고 비깜을 깜빡이고 있어 그냥 차안에서 욕한마디 하고 다시 주행을 했습니다.
근데 오늘 다시 후미 블박을 보니 상대방 차량이 창문을 열고 손을 드는게 보였는데.
이게 미안하다고 하는건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갑자기 훅 들어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다들 안전 운전 하세요..
이야.. 성격보이네
글고 거서 비깜이면 쪼랏냐 하면서 웃는 뜻이겠음??
당연히 미안하다는 표시겠지 어휴
놀랬는데 그차 앞으로 들어갈 생각도 하고 대단해
다음부터는 주의 해야 겠네요.
만약에 정지까지 했으믄...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 신고해버림 요즘은 돈이 되니까 보복운전이면
뒷차도 사과 하네요.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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