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날이라 배우는 목적으로 근무를했는데.
강남에서 나름 부자 동네인 압구정에서 발레파킹을하는데
차량들이 전~부 억대돼는 차량인데. 제가 조금이라도 사고를 내면 50퍼를 부담해야됀다하더라고요.
팀장님이 제 운전을 보고 너무 미숙한거같다고.. 부란/걱정
(사실 그냥 주차를 좀 느리게했어요 억대차라 겁나서)
"운전이 기본인데""운전 미숙하면 차주가 뭐라할수있다. 왜 이비싼차를 이렇게 타냐고"등등 하는데. 리얼 그냥 한달 참고하는게맞는지.. 아니면 그냥 "혹시"를 위해 그만둬야하는지..어떻게해야하나요..진짜 금수저 동네라 kt회장님도 봄..
월급 170인데 이런곳에서 사고내면 진짜 ㅈ됄거같기도해서 두려운데.. 일단 다니는게 맞을가요? ㅠㅠ
그냥 백수로 노는게 이득이겠어요.
그냥 백수로 노는게 이득이겠어요.
저도 신라 발렛하고 하다가 지금은 가끔 대리하지만 미숙해서 사고나는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만 수리비 엄청 부담됩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였는데 뮬산 휠긁어서 보험도 안된다고 하고 차주께서 선처해서 그냐 넘어갓는데 그이후로 팀장이 엄청 뭐라고해서 따시키고.... 이래저래 마음이 편한 곳 찾으세요. 정 없으면 배민커넥터같은거 자전거로 하는거 하셔요....
그 월급받고 갑질당하고 재수없게 사고내서 인생 쫑나느니 그냥 공장 교대 뛰는게 훨씬 좋음
그만 다니세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임금이 엄청 많은거라 해도 안할거 같아요..
아마 사업장에 영업배상책임보험 들어놔서 자부담금 반반이라는거 아닐까 싶기도..
청담동 고급빌라 단지로 가야 ㄷㄷ하지..거기는 별로..ㅎ
반반이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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