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짜증은나고 거기에 날씨는 푹푹 찌고 주차장 입구에 거주자외주차금지라고 써붙혀놨는데도 그 이후에 4번이나 버젓이 주차를 쳐하는거 보니 화가 나네요.
차단기가 없는 빌라입니다.
2틀전 한새끼는 KT&G(이개새끼는 2번째임)글쓴이가 주차하는 자리에 주차를 해놓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말도 없음.
일주일전엔 퇴근하고 주차를 할라고 보니 시벌 왠일..KT&G차가 내주차라인에 주차를.
전화해도 안받음. 담배하나피고 있는데 뛰어오드만 당하게 차좀 뺄께요 이지랄
그저께 2번째 봤을땐 시동켜있길래 조수석 창문 똑똑하니 문 안열어쥼~~~~~~~핸드폰 쳐하다가 고개만 2~3번 숙임.
오늘은 좀전엔 전화하니 좋게 차좀 빼주세요~~ 하니 여사님 왈 미용실왔는데요~~~~~ 시벌년아 어쩌라고? 여기가 미용실이냐?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차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미용실사장 왔는데 미안하다,죄송하다 말도없고 손님차만 뺌
내가 비정상입니까? 저사람들이 비정상입니까?
좀전 문자로 주차비없으면 차를 갖고 다니지 말라고, 여기가 미용실 이냐고, 담에 다시 주차하면 보배드림 올린다고 문자보냄
죄송합니다~다음부터 금지하겠읍니다~ "
하.... 진짜 족쇄를 채워야하는건지.
족쇄를 채운다면 거주자들이 입구에서 차가 못들어오는데ㅜㅜ
집에오면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이건 주차장 입구부터 이지랄이니 엄청 스트레스네요.
누구는 주차들을 안한다던데 이건 좆돼봐라 식으로 일부러 그런거 같아요ㅠㅠ
그거도 파손ㅇㅂㄴ다 ㅎㅎㅎ
당해봐야 압니다
남의집에 주차하고 뭐하는 짓이냐 하니 이웃끼리 뭐 이렇게 야박하냐 어린놈이 버릇없다 하던데
자식들은 그래도 생각은 있지는 죄송하다함
한달쯤 지나니 또 그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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