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15시 40분경 국도따라 당진에서 아산 > 평택으로 넘어가는 국도였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차량통행이 많은 시간대였습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흰색 봉고를 오른쪽으로 보내고 저는 2차선에서 우측으로 빠지기 위해 진행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2차선으로 진행 도중, 차량이 진입하는것을 보고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속도를 줄였으나, 흰색 스포티지 차량은 차량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의 저속으로 운행을 지속했습니다. 짜증나는 마음과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속도에 맞추어 가주길 바라는 마음에(인내심 부족 ..)
경음기를 약 1초간 울렸습니다. 경음기가 끝남과 동시에 고의적 급정거를 실시하여 깜짝 놀라 경음기 사용을 약 2초간 지속하였습니다.
그래서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 더러워서 피한다고, 속도를 올려 방향지시등을 점등 후 오른쪽으로 빠졌습니다.
하지만 스포티지 차량은 방향지시등도 미점등 한 채로 다시금 제 앞으로 들어왔고, 영상에서 보시다 시피 앞에 차량도 없는데 저속으로 운행을 지속하여 약 3초간 경음기를 울렸습니다(이또한 인내심 부족,,,) 그러자 또 스포티지는 고의적으로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경음기를 울리며 우측으로 속도를내 빠졌습니다.
과도한 경음기 사용으로 제가 벌금 처분을 받더라도 저는 스포티지 차주분에게 상품권이라도 하나 날려드리고 싶습니다..
밤이 된 지금까지도 스포티지 차주분의 행동에 대해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영상 속 대화들은 제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들 이십니다.
이런경우도 보복운전이 성립되는지 궁금하여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하고 문의글 남겨봅니다 ㅠㅠ
모쪼록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며 불금과 주말 잘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무엇이 보복인지 다시 정독하고 오시길..
그러나 크락션 울릴시간에 브레이크먼저 밟으시길...
얼릉 경찰서에 신고 접수 하셔야죠.
저정도면 받아줍니다...
전체적을 봐서는 본인도 클락션이 문제네요
보복은 아닌듯....
고의성이 상당해야 하고, 앞차의 브레이크 제동시간이 짧아서 스포티지의 차주가 '뒷차가 경적을 울려 깜짝놀라서 밟았다'는 핑계라면 넘어갈듯 합니다.
뒷차가 경적을울려서 깜놀이면 제동시간이더길겠죠?
급정거가 한번이아닌 두번세번네번이니까~
브레이크 살짝 밟고 양보해줬으면
아무일 없었을 상황이네요
물론 이미 일은 발생했으니 스알이 잘못
처들어왓음 가속해서 처가든지
저런차봄
대갈박 뿌시고싶음
근데 글쓴이분도 조금참으시죠
깜박이안킨거상품권날려주세요
아쉬운건 1개있따
27초경 크락션을 안울려도될텐데 울린것이얍!
이런 x같은 법은 대한민국밖에 없을꺼다
스포가 들어오면서 부터 크락션에 상황이 급 반전...
스포나 블박 운전자나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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