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차 바꾸고 스마트 크루즈 기능을 자주 이용합니다.
시내주행때도 쓰는데 요즘들어서 포트홀이 있거나, 노면이 울퉁불퉁 한 곳을 지날때 (최대한 피해가려고 노력중..) 얘가 아주 당연한 듯이 띠링~ 소리 내면서 스마트 크루즈 기능이 종료되었습니다. 하고 뜨더군요.
속도에 상관 없이 그러네여.. 40일때도 60일때도..
찾아보니까 크루즈 모드 속도보다 빨리달리거나 하면 꺼지게 되어 있다던데 저는 2차선 거북이라 그런건 없습니당.
혹시 이게 원래 바퀴에 충격 가해지면 꺼지는 기능이 있는 건가요? (포트홀도 엄청 크게 파이고 그런걸 밟진 않았습니다)
(거북이 인증)
아닌가요?
2. 반 자율주행과 헷갈리는거라면 차선이 잘 안보이면 깨져요
조심해서 운전하는게 아니라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게 시내도로인대..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아니면 쓰지 마세요.
특히 출퇴근 차량이 많을때는 절대쓰지마세요
고속도로에서도 정말 차가없을때나 쓰세요
언젠가 크루즈때문에 대형사고납니다
근데 쓰지마세요 하는게 이유도 좀 적어주세요.
1. 앞차가 차선 변경 혹은 장애물 인식해서 급브레이크 밟는것 - 엑셀 살짝 밟으면 브레이크 풀리면서 해결.
2. 스마트 상태에서 정차후 급출발 - 전방주시 하면서 앞차 출발할때 같이 나가면 문제 없음.
3. 주행중 앞에 신호받은 차량 정차중 - 브레이크 밟으면서 정차.
4. 커브길 - 사용안함.
5. 안전거리 - 최소 40~50m로 보임
6. 어린이보호구역 - 사용안함 스마트 크루즈 최저 실속도가 27km/h라서 X
이해가 안되는 점.
1. 차량이 많을 때 왜 쓰면 안되나요?
2. 고속도로에서도 왜 정말 차가 없을때나 사용 하나요?
애초에 자율주행도 아니고 반자율 주행인데 믿는다는게 이상한거고, 돈들어간 기능인데 쓰지 말라는거도 웃긴거죠.
위험해서 사용은 안할텐데 이유는 좀 배우고 싶습니다
크루즈 기능을 자주이용합니다 => 크루즈만 믿고 브레이크 엑셀 다 맞기고 차만믿고 운전합니다
로 읽는듯..
국도에서 크루즈사용으로 냅다 박아버린 사고=> 스마트 크루즈가아니거나 스마트크루즈 결함이겠네요
운전자분께서 돌발상황 대비해서 브레이크에 발얹고 돈주고 넣은 옵션사용하면서 운전하신다는데 뭐그리들 태클들이 많으신지..
브레이크에 발얹고 운전하신다니 쿵할때 브레이크가 밟힌게 아닐까 싶은데요
제차 더뉴 아이오닉 매뉴얼의 자동해제 조건입니다.
아마 ESC나 ABS 걸릴 조건이었을지도??
여튼 제차는 한번도 자동으로 꺼진적 없네요..
잘 확인해보세요.. 까딱하면 위험한게 스마트 크루즈라..
다음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일시 해제됩니다.
변속레버를 「N」/「R」/「P」로 할 경우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될 경우
차량의 속도가 190km/h 이상으로 가속된 경우
차체자세제어장치(ESC)/미끄럼 방지 장치
(TCS)/ABS가 작동할 경우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기능이 OFF 되었을
경우
차량이 5분 이상 정차할 경우
차량이 정차와 주행을 장시간 반복할 경우
정차 중인 앞 차가 원거리에 정차 했을 때, 운전자
의 재출발 시도(「RES +」 / 「SET -」 스위치 조작 또
는 가속페달 밟음)가 있을 경우
가속 페달을 장시간 지속적으로 밟을 경우
시스템에 의한 정차 제어가 있은 후, 앞에 차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자의 재출발 시도(「RES +」 /
「SET -」 스위치 조작 또는 가속 페달 밟음)가 있
을 경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제동 제어가 작동
하는 경우
엔진 rpm이 위험 영역에 진입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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