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상 보시기 전 경적소리가 심하니 음량주의 바랍니다.
(너무 열받아서 경적을 좀 길게 눌렀습니다. 주택가라 웬만하면 안누르는데 보시기 불편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아파트 정문 폭이 차량 두대가 양방향으로 한대, 한대 지나갈 정도의 폭입니다.
저 멀리서 부터 흰색suv차량으로 길막하고 운전석바깥쪽에 서있는 여자가 노가리까는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우측에 경비실 옆에 서있는 차량은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와있길래 주차된 차량인줄 알았어요.
가끔 정신나간것들이 그 자리에 주정차 해놓고 볼일보러 가거든요.
제 바로 앞에 차량이 왼쪽방향으로 들어가려는데
흰색suv가 길막해서 못가고 서있는데도 계속 노가리까고 있길래 제가 경적을 한번 울렸습니다.
그랬더니 살짝 피해주는척 하다가 다시 정문 입구쪽으로 가서 서더니
운전석바깥쪽에 서있는 여자가 따라붙으며 노가리를 깝니다.
제 앞에있는 B사 차량은 요지부동.
어이가 없어서 한번더 경적 길게 울리니 그때서야 흰색suv 빠지고 B사차량에도 브레이크등이 들어옵니다.
근데 흰색suv운전자와 여유있게 정문길막하고 노가리까던 여자가 느긋하게 B사차량쪽으로 걸어옵니다.
흰색suv운전자, 밖에서 같이 노가리까던 여자, B사차량운전자 모두 세트였네요.
제가 계속 경적울리니 차에 타기 직전까지 꼬나보네요. 마스크도 턱에 쳐걸치고서
제 상식으로는 애초에 길막도 안하겠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뛰어오는척이라도하면서 죄송하단 표시로 목례라도 할건데
상식을 바라는게 무리겠죠.
그냥 너무 빡쳐서 하소연하며 올립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눈살찌부려지긴해도 못지나갈정도는 아닌거같고
굳이 그자리에 멈춰서 계속 저러는게 결국 저사람들이랑 똑같은 길막하고있는건데
눈살찌부려지긴해도 못지나갈정도는 아닌거같고
굳이 그자리에 멈춰서 계속 저러는게 결국 저사람들이랑 똑같은 길막하고있는건데
흰색suv가 빠지고나서 그쪽으로 가도 되지만 앞에 B사차량이 브레이크등이 들어오고 움찔움찔하기에 저는 우회전할건데 괜히 빈공간으로 빠져서 우회전하다가 그 차가 제 우측 옆구리 받아서 혹시라도 사고날까봐 뒤에있던겁니다. 그래서 사고나면 저도 과실이니까요. 굳이 일부러 멈춰있던건 아니고 제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똑같이 길막으로 보여졌다면 보기에따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클락션이 너무 과합니다
차라리 창문내려서 아줌마 차 못지나가니까 차좀 빼주세요~! 라고 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자가 조수석까지 걸어오는 동안에도 계속 경적 울리는건 좀 심한듯 ㅋ
두대가 나란히 막고있는것도 아니라서, 방향 좀 틀면 나가고도 남겠는데요..
위치 : http://naver.me/xqyqWmgv
엄청나게 넓구먼...
도로교통법 제46조의3(난폭운전 금지)에 따라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 중 둘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으며, 해당하는 행위는 ①신호위반 ②중앙선 침범 ③과속 ④ 횡단·유턴·후진 금지위반 ⑤안전거리 미확보, 진로변경 금지위반, 급제동 금지위반 ⑥앞지르기 방법 · 방해 위반 ⑦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행 ⑧고속도로에서의 앞지르기 방법 위반 ⑨ 고속도로등에서의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입니다.
만약 흰색이 비켜줘도 못지나가면 비엠이 막은게 되니깐 일단 그렇게 했을것같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상대방이 비켜가면 되는데 왜 지랄이냐 라는 말을 못함
더해서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나무 주변에 정차못하게 하는 시설물을 설치하게 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나무 주변에 시설물을 설치하면 경계석 때문에 경계석 아래쪽으로 설치해야될텐데..
그럼 차량 통행하는데 방해되서 관리사무소에서 안해주실거같네요..
말씀은 드려봐야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걸로 사람을 빡치게 하죠
뒤에 차가 언제 나올 줄 알고 저렇게 정문출입구 떡하니 막고 여유부릴까요.
얘기를 저렇게 길게하고싶으면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얘기를 하는게 정상인이겠죠.
저런것들이 꼭 뒤에 차가 비켜갈라 그러면 갑자기 차 움직여서 사고 유발합니다
마치 일부러 그러는것처럼
그리고 용스죽돌이님 말씀대로 흰차 빠진후 그쪽으로 지나갈수도있었지만 저도 그러다가 사고나는 영상들을 몇번 본적이있어서 순간적인 판단에 그렇게된듯해요^^
출입로 양방향 두대 공간 나오는데 비엠 옆으로 나가다 아파트 진입차량과 사고라도 나면 무슨 억울한 경우입니까
경적도 상대가 울릴 일 만들지 않았음 안 울렸을테고, 그런 개념들 가졌음 미리 나가서 기다리고 있을테죠.
경적 길게 울린부분은 저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니까요~ 강남구구민님 말씀처럼 경적울릴 일을 애초에 안만들었음 좋았겠죠 또 저렇게 길게 할얘기가있으면 정상인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얘기할텐데요..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안인데 저걸 옆으로 못피해서 비키라고 클락션 울리는거네요.
공도상에서 길막고있으면 문제가되지만...
운전하는데 상대가 무슨 범죄행위를 하는것도아닌데 참으로 피곤합니다.
애초에 비상등같은 아무런 표시없이 길막고서는 다른차들이야 지나가든 말든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저러고 있는게 잘못이지, 저걸 나가네 못나가네 하며 운전미숙을 따지고 경적이 과하네 어쩌네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