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 오전 10시 50분경 부산에서 김해방향으로 하이패스구간을 통과하려는데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와 급제동.
당연히 보행자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하이패스구간인데 일반인도 아닌 도로공사측 직원이 좌우확인도 없이 걸어나와 엄청나 사고로 이어질뻔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황당스러운 것은 그직원은 그렇게 하고선 본인일을 봅니다. 사과나 이상 유무의 확인도 없이..
제가 차를 갓길로 이동후 가서 따졌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네요, 근데 그직원분 말씀이 너무 어의가 없던게 하이패스 구간인데 좀 천천히 다니랍니다.
하이패스 통과시 제가 약간 속도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분명히 차량통행구간으로 무단횡단 하지말라고 교육 받았을것이고 상식인데 오히려 제게 천천히 다니시라는게 말이 됩니까?
영업소에 전화하니 그제서야 "상황실서 지켜봤다 안그래도 나가보려는 참이었다.."
만약에 정말 인사사고나 그걸 피하려다 차량이 크게 파손/전복이라도 되었더라면 머라고 했을지..
한순간에 제인생 끝나는줄 알았는데 사고유발자는 오히려 태연하고 제가 직접 가서야 사과를 받을수있다니 참 할말이 없네요.
무서워서 고속도로 하이패스 다니겠습니까?
언제 어디서 사람이 태연히 걸어나올지도 모르는데.
분명히 직원분이 좌우 확인하지않고 건너셨으니 잘못이지만..
진입속도도 엄청 빠르시네요..
빨리갈려고 비어있는 화물차 하이패스로 째고
고속도로 한복판에 그냥 세워버리네
평상시 버릇이 보인다 보여
그래서 면허딸때 돌발이란게 있는거야.
천천히 지나 다니라고 되어 있으면 좀 천천히 다녀요
저 사람도 문제지만 그거완 별개로 당신도 잘한거 하나 없구만 이런 글 잘도 올리네 ㅋㅋ
나 같으면 쪽팔려서 못 올리겠구만
초딩부터 다시해서 공부,사회성좀 기르길바람.
ㅋㅋㅋㅋㅋ
깔껄까야지, 저건 직원이란놈이 잘못한게 맞구만
차량 속도 운운하는건 무슨 논리지?
1.지하로 다니는길이 있음
2.직원이 처다보지도 않고 무단횡단 같이 머라해죠.
3.진입속도봐라 글쓴이 극딜당하는중.
조금 천천히 다녀요.
자살을 할려면 혼자 하지 저놈식기
https://news.joins.com/article/22050617
https://news.joins.com/article/22049708
사람이 겨나오는 곳은 절대아님
누구 인생조지려고 고속도로는 사람의 통행 자체가 불가합니다.
거기가 톨게이트든 어디든
하이패스 30km은 안전규정이지만
고속도로 횡단은 법규위반에 도로공사측 내규 위반입니다.
고속도로공사에 민원 넣으셔요.
저러다 여러사람 개피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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