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침에 출근하다가 급한 와중에

황당하기도하고 어이가없어서 글을 올렸는데

올려주신 여러댓글들에 한결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오늘 가실곳이 있어서 같이나오셨다가

먼저들어가시고 저는 택시탔는데,

저렇게 쪽지쓰시고나서 화가안풀리셨는지

그 아주머니 집으로 찾아가셨더라구요.

저는 위험하니까 가지말라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집앞이 가셔서 계속 두드려서 나오셨대요.

그분 태도에 더 화가나서서 약간 목소리도 커지고 말도 맵게 하셨더라고요.

그분의 전체적인 눈빛이나 상태가 조금 일반인분들이랑은 달라보이셨다고하는데 나중에보니 남자친구분도 같이 있었나봐요.

일단 차부터 빼라고하셨는데 

내려오셔서 차에 들어가셔서 저희 어머니를 노려보면서

안빼주셨고 남자친구도 조금있다와서 어머니한테 욕하셨대요. 

저희엄마도 그 차주분한테 맵게 말했었기땜에

우선 제가 출근직후라 바쁘기도하고

어머니가 너무 걱정되서 우선 집에가시라고했습니다.

일단 안엮이는게 좋을것같은데

그래도 댓글에남겨주신 전자소액소송? 에대해 한번알아볼게요.

오전부터 화병나는 글남겼는데

다같이 읽어주시고 까나리 계란 등의 댓글달아주셔서

기분이 좀 시원해졌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분들이 그런행동못하게끔

동대표분들이나 관리실에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