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26일
20대 여성 두명이 무단 횡단을 하다가 차에 치여
1명은 사망, 1명은 중태에 빠짐
당시 운전자는 시속 60 구간에서 20키로 초과 주행을 하였으나
왕복 9차로의 고속 차로였다는 점,
30m 바로 앞에 육교가 있었다는 점,
중앙 분리대의 높이가 1.5M에 달했다는 점,
앞의 차량이 시야를 방해할 여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보행자 보호 우선' vs '교통 법규 위반'이란 화두를 놓고
치열한 책임공방이 이루어지다가 결국 무죄를 선고 받음
무죄받아도 운전자 불쌍ㅜㅜ
9차선 아닌것 같고.
중앙분리대도 없는것 같은데요.
무단횡단사고로 인한 사고는 전적으로 무단횡단자에게 벌을 준다면
사건사고가 현저하게 떨어진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댓글로 아무리 논리적으로 보행자 입장에서 싸워봤자 지죠 법은 감정호소가 포함되지않아요 참고하지도않고
그만들 하시죠 몇년된사건인데 어그로 같네요
어떻게 피할까 속수무책이므로 무책이 맞음
제발 밤길이고 낮길이고 무단횡단하지맙시다
애통한 일입니다. 허나 남에게 피해가 되는
죽음은 죽어서도 그에 대한 책임이 남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중 누군가 저 운전자의 입장이되어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순순히 받아들일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둘다 안타깝네
중요한건 무단횡단이든 횡단보도에서 가든 차가오는방향으로 시선입니다 중요한건 차가오는방향으로 확인후에 건너는겁니다 무단횡단은 할수있다 하지만 안전하게 건너자 이게 이슈화가 됐으면하네요
보통 몇분...아니면 몇 십미터만 가면 횡단보도 있는데 무단횡단으로
위험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운전자도 얼마나 놀랬을지..
사고로 사망하신분도 너무 불쌍하시지만
여혐충 여론몰이 오지네
리스트에 추가해야지
저도 8년전 무단횡단하는 자전거 들이받고
전치 10개월 만들어 드렸는데요....그냥 보험처리로 다친사람 치료하고~제회사차량 파손 부위는 다친사람한테 보상 받으라고 하는데~~그냥 자비로 수리한적 있네요 ㅡ.ㅡ
합당한 판결같네요.
만나기를..기원합니다
고개 돌리면, 여자가 서야하니까
몸에 베여야 안한다. 평소에도 수 없이 무단횡단을 하니까 무의식 중에도 하는겨~
개죽음 되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남의 가정도 개판 만들지 말자구요
도로는 운전자위로
보도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위로
법이 똑바로되야함
그래야 자라니 인둘기을 자리을 잡음
무단횡단하는 사람은 알고있음
치면 자신이 유리하다는걸...
무튼 고인이 되신분에겐 죄송하지만, 무단횡단은 절대 안됩니다.
음주운전은 더더욱 안됩니다!!!
오히려 운전자에게 정신적 피해보상 몇억줘야될듯;;
좌우 확인은 좀 하고 가라 ㄹㅇ 특히 여자들은 대부분 안함
사람 다니는 길
무단황단은 차 다니는 길을 보행자가 침범한건데 운전자과실이 있는게 잘못된거지
법 바꿔야돼 사람 다니는 길이 아닌 곳에서 사람을 쳤으면 보행자과실이지
당연히 횡단보도(초록불)에서 좌우 확인하고 건너라 이렇게 배우고 부모님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도 귀에 못이박히도록 듣습니다.
영상보니 택시에서 내려서 좌우 확인도 안하고 저 넓은도로를 심지어 중앙분리대도 있는데 무단횡단을 한다는게 일반인들이 보기에 정상이라 생각들지 않습니다.
사망한분이나 중태인 무단횡단자보다 운전자의 심적고통이 걱정스럽습니다.
사진의 내용은 광주 쌍촌동 사고입니다. 추가 사진이 더 있는데 검은색 여자분 사지하나가 떨어졌고 현장에서 사망한 사고이고 게시글은 다른사고의 예시를 말한 내용입니다.
이사고와 전혀 다른겁니다. 여기저기 허위내용이 퍼져 나가고 있네요.
근데, 할때 하더라도 좌!!우!! 살피고해라
갈길을 정해줬고 하지말고 가지말라면 안가면 저런 일은 없었을것을.. 모두가 다 아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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