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개월이 지났는데 트렁크문제로 추가로 수리해줘야한다고 글 올린후
오늘 보험사와 통화했습니다
완결문자가 8월 말에 왔으니 정확히는 2개월하고 10일 되는거 같습니다.
1.트렁크 판금을 한 후에 보통은 고압세척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협력업체에서 고압수로 뿌려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2.저는 타지역이고 피해차주는 수도권입니다. 제가 그동안 비가 좀 왔는데 몰랐었냐고 하니 보험사측에서는 비가 별로 안왔다고 하네요...제가 서울날씨를 모르니...
3. 처음에 보험사측에서 제 보험료 200을 안넘기기 위해서 보험사 협력업체로 갔었고 피해차주가 트렁크 교환을 요구하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판금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잘모르지만 판금 1시간짜리로 했다하더군요.
판금문제에 대해 서울 정비업소와 블루핸즈가 점검해주는걸 거부해서 김제에 있는 협력업체로 다시 갔다고 합니다
4. 저는 여전히 이 부분은 정비소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여 트렁크 교체를 진행하더라도 렌트를 처음수리와 지금 이렇게 두번씩이나 하는것을 저의 보험으로 다 처리해야한가 싶습니다.
보험사측에서는 저의 보험료 할증을 최소화 하고자 판금 했다가 문제가 생겼으니 제 보험으로 다 처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보배형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말씀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보험처리도 AS해준다는건 첨 들어봤네요
대인 합의했다가 의사 잘못으로 이상있으면
의사한테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유?
헛소리하지말고 꺼지라하고 거부하세요
정비소에서 AS받으라고 하세요
내가 고친것도 아닌데 왜 내가 또 AS를 해야됩니까
보험사도 지들이 합의하고 종결한 사건이면 자기들 선에서 처리해야죠.
종료된 사건을 다시 발생시키는건 안될 일이죠.
그래야 해결이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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