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국도변에 있었던 사고입니다.
매번 다니면서 커브+마을 입구라 아차 하면 사고 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바로 목격했네요
일단 인사 사고가 크게 안나서 참 다행인데 다시 돌려보니 혼돈의 도가니였네요
1. 교통사고 다발구역에서 속도 안 줄이는 덤프
2. 커브길에 주정차로 시야 확보 막은 공사차량 2대
3. 가로 본능 경운기
누가 제일 잘못한 걸까요;;;
이 뒤로는 크게 안 다치신 것 같고 사고건으로 두 분 다투시길래..
영상 제공하려다가 그냥 왔습니다
안전운전하시게요!
반대편에 차가 없어서 피할 수 있었네요.
지금 시골에 파견 나와있는데, 시골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길은 앞만 쳐다보고 고~고~입니다.
가끔 신호등도 안봅니다. 저는 6개월간 죽을 고비 서너 번 겪었고, 날이면 날마다 패 죽이고 싶은 인간 만납니다.
덤프에 짐 잔뜩 실려있었다면 저런 회피제동 안통합니다 그냥 밀어버렸을건데......
서로서로 천운이네요 그래도....ㅎㄷㄷ 나라면 지릴듯요
저큰차를 저런속도로 마을로 들어가는게 정상인지
반대편에 차가 없어서 피할 수 있었네요.
지금 시골에 파견 나와있는데, 시골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길은 앞만 쳐다보고 고~고~입니다.
가끔 신호등도 안봅니다. 저는 6개월간 죽을 고비 서너 번 겪었고, 날이면 날마다 패 죽이고 싶은 인간 만납니다.
화물차의 과속도 한몫함
덤프에 짐 잔뜩 실려있었다면 저런 회피제동 안통합니다 그냥 밀어버렸을건데......
서로서로 천운이네요 그래도....ㅎㄷㄷ 나라면 지릴듯요
그렇다고 경운기가 잘한것도 아닌 듯..
경운기>불법주차>덤프 순인 듯
농로하고 같이 사용하는 곳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름,
터럭도 과속한듯,
맞은편에 모닝도 무서웠겠네요.
경운기에서 떨어지고 나서 담배를 땅에서 다시 주운건지 입에서 안떨어진건지..
근처에 119도 멀고 병원도 멀어서 인사 사고 였으면 정말 큰일 날뻔 했어요
경운기 아저씨 무사해서 다행이긴한데 덤프트럭 쨰려보시는건 아니죠
뭘 잘했다고....
하여튼 교차로에 주정차해서 사고나면 백프로 책임져야함
경운기으르신은 평소처럼 경운기 몰고 도로로 튀어나온것같고 덤프는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저 상황을 맞이한것 같은데
그래도 저렇게 사고안나고 회피할수 있었다는게 천만다행이네요 덤프아저씨 시골길 살살 운전하세요
경운기는 물론 일부책임,
보험처리 해줘야함
덤프가 과속인지 모르겠으나 과속이라면 님도 같은속도로 가는걸 보면 님도 과속같아요
이번기회에 마을 통과할때는 속도를 조금 줄여보시는게...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다
큰일날뻔했네요
인사사고는 없으니 약간의 유머를 섞자면
어쩌다시리즈 "어쩌다 주요소"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
사고 안난게 무슨 진짜 신의 계시인가....
하아........진짜...보면서
그저 헛웃음만.....
거기에 주유소까지......정말 세계 뉴스에 나올수도 있었던 하아.....
다시 봐도 후덜덜 거린다...
횡단보도 있음.
동네에서는 천천히 가주세요
경운기 아쩌시도 잘한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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