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회전교차로에서 1차로에 진입하여 회전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가해차량이 직진으로 진입하여 제 차의 우측 라이트쪽을 받았습니다..아이와 저 둘이 차에 타고 있었고
블박이 정면만 보고 있던 상황이라 수집할 수 있는 정보가 이것뿐입니다..
가해차량이 이렇게 밀고 나가서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것 같은데... 2:8에 10만원이 말이 됩니까?
사고도 사고지만 이해하지 못할 보험사직원때문에 글 올립니다...
어떻게 해도 제가 피해자이고 과실을 따져도 2:8이나 1:9일것 같은데...처음에는 과실이 없을 수 없다는 말에 억울하지만 대물은
1대9 정도로 해주기를 바랐고, 대인은 아이와 저 병원 치료비와 스트레스 유발 등 정신적 부분을 합의금을 받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물은 2대8이고(제가 2부담), 대인은 병원치료비 10만원선에서 합의를 보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보험료 꼬박 꼬박 내며, 사고 없이 지내다가 내가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인데...
가해자측 편에서만 얘기듣고 본인이 힙들게 합의 했다고 무슨 협박도 아니고...
메리* 보험쪽에 내일 정식 민원 넣으려고 합니다... 원래 보험사 직원들이 이런가요?
사고가해차주도 그쪽 보험사직원도 싫지만, 제 편이라고 알고 있던 사람에게 뒤통수 맞은 기분에 혈압이 오르고 어깨가 뻐근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메리* 보험 직원은 본사에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가입하고 글올립니다...
사고에 대한 다른 정보는 수시로 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 가입하고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 임시저장하면 목록에 안뜨는 줄 알았습니다...
제목에 낚이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꾸벅~^^
왜 첨부터 지고 들어가요??
100대0 주장해 볼만한대요..
호구인가아닌가 간보는데 걸려드니
더 찔러보네요..
이경우 치료비는 100% 상대방 보험사에서 지불합니다.
그렇게 되면 양쪽 모두 대인 보험료가 할증될 것입니다.
많이 아프지 않다면 대물 100 으로 합의를 보는게 좋습니다.
합의금 받을 때 과실을 상계합니다..
뭐, 합의금이 좋다 하시면 병원 가면 됩니다.. 그럼 상대도 가겟죠..
왜 첨부터 지고 들어가요??
100대0 주장해 볼만한대요..
호구인가아닌가 간보는데 걸려드니
더 찔러보네요..
과실로 했는데...내돈 내고 내가 보호받으려고 보험을 든것인데... 이렇게 세상이 무서운가 싶기도 하고...
호구라는 말에... 마음이 무겁습니다..추천이라도 눌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100대 0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하긴 뭐한데 호구당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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