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일을하고 계신대 억울한일이 발생하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아파트 지상으로 차량이 출입하려고하여 방문객표지판을 차량에 부착해주고 스틸볼라드봉을 치워주셨습니다
해당 차량이 볼일을 다 보고 나올때 표지판을 다시 수거하고 스틸볼라드 봉 5개중에 제일 끝에 있는것을 치웠는데
차주분께서는 봉 5개중에 가운데 봉 앞에 계셨습니다 차안에서 손으로 가리키며 이거 치웠어요? 라고 물었나봅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끝에있는 봉도 치우셨고 방문객 표지판 을 치웠냐고 물으신건줄알고 치웠다고 말을 하였고 해당 차량이
그대로 앞으로 진행하여 볼라드 봉을 추돌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안내를 잘못한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 내 차량 어떻게
할거냐 배상해라 이런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저희 아버지의 과실이있나요? 설령 볼라드봉을 치웠다고 말을했다고
할지언정 운전자가 제대로 보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치웠다고 말을 한게 과실여부가 잡히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치워준 사람은 과실이 없습니다.
안치워 졌으면 당연히 내려서 치우고 가야지요,
마찮가지로 주차장에서 유도요원이 오라고 해서 가다가 세워진 옆차랑 사고나도 유도요원은 책임이 없습니다.
너때문이야~너때문이야~아무튼 너때문이야~~
어우 뒷목
치워준 사람은 과실이 없습니다.
안치워 졌으면 당연히 내려서 치우고 가야지요,
마찮가지로 주차장에서 유도요원이 오라고 해서 가다가 세워진 옆차랑 사고나도 유도요원은 책임이 없습니다.
최종 확인은 운전자가 한 후 진행을 한 것이라 운전자 과실.
운전자가 일단 책임이 있는것은 맞으나
재차 확인했음에도 다 안치우고 진행시킨 부분에
완전 무과실이 맞는지는 따져봐야 알듯합니다
볼라드가 간격을 두고 5개가 박혀있으나
귀찮다고 일부만 뽑아준것이라면 ...
그리구 뺏냐고 물은 질문에 뺏다고 대답했을뿐 아버지께서 진행시킨것도 아닙니다
그럴거면 볼라드도 물어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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