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28살 벤츠 e300 w212 모델을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긴글에 앞서 조금이나마 보배 형님들에 조언을 얻고자 이글을 씁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상태 w212 e63 풀바디킷 프론트 립댐 일체형서스펜션 오로지 다 정품으로 새제품 풀개조한 상태 입니다
사건요약
숙박을 하기 위해 창동 소재 호텔9x xxxxx 에 숙박 을 예약한 상태 였고 일단 숙박을하기위해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여기 모텔은 친절하고 너무 시설이 깨끗해서 1주일에 1번은 무조건 이용합니다 물론 발렛 때문에 가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모텔 관계자분들은 제차가 낮은거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층 도착후 발렛기사분께 차량 인도후 저희는 편의점을 가려고 나오는 순간 발렛기사분 께서 제 차를 가지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놀라서 겁나 뛰어가서 지하주차장에서 소리를 질럿습니다 왜냐하면 차량이 내려가는순간 바르륵 소리와 함께 차량 프론트 립댐과 하체를 다긁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보배형님들은 아실겁니다 일체형 서스 차고 손가락 대각 1개 셋팅은 무조건 지하주차장 못내려 간다는걸 ㅠㅠ 그래서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차량 낮아서 지하 주차장 못내려간다고 그랫더니 몰랏다고 그리고 밑에 하부 다긁었다고 이랫더니 몰랏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량을 가지고 다시 올라오라고 햇죠 어차피 다 긁었으니간 올라올때도 긁는건 마찬가지여서 그리고나서 일층에 다시 차를 파킹 시켯습니다
이제 본론 시작합니다 서론까지 읽어주신 보배형님들 쫌만 더 힘내주십셔 ㅠㅠ 긴글 금방 끝납니다ㅠㅠㅠ
대화 내용에 있어서 토시 하나 빼먹지 않고 거짓말과 포장을 하나도 안하고 있는 그대로의 대화내용을 기제 하겠습니다
발렛기사: 자기는 몰랐다 이차가 스포츠 카도 아니고 이렇게 낮아서 못내려갈줄 몰랏다
차주: 사장님 그게 아니라 주차를 해주시는 분들은 무조건 차량 탑승 전에 차량 주변 확인과 차랸 체크 부터 하시고 발렛 하십니다 이게 젤 첫번째 우선 확인해야 될상황이라구요..
이렇게 말씀드럈더니 저를 잠깐 불러내시더라구요 모텔 밖으로
발렛기사: 사장님 혹시 저거 10만원에 안될까요
차주:사장님 죄송한ㄴ데 제가 거짓말치는게 아니라 솔직히 저거 프론트 립댐 일반 분들이 봤을땐 (일반분들 절대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 일수도 있지만 저처럼 차 아끼고 꾸미는 사람들 한테는 절대 플라스틱 쪼가리가 아닙니다..
발렛기사: 아 정말 제가 잘못했고 죄송합니다
그러면 일단 사장님 한테 보험처리 쪽으로 얘기드릴게요
차주: 네 알겠슺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는 편의점으로 가서 술을 사고 왔죠 그랬더니 모텔 사장님이 나와서 저한테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모텔사장: 사장님 혹시 어차피 밑 부분이라서 안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너그럽게 양해 해주시고 선처 부탁드립니다ㅠ
차주:네?? 사장님 이건 아니죠 그쪽 직원분께서 차량 보지도 않고 그렇게 한걸 저한테 선처해달라 양해해달라 그러시면 안되죠
모텔사장: 일단 그럼 보험처리를 해드리겠다 낼 말씀드리겠다
이렇게 하고 그날 저녁엔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견적을 알아보고 견적서 보내준다고 해서 제차 시공한 업체에서 보내주신다고 하길래 내일 메일로 보내준다고 해서 저는 잠을 잤죠 그리고 나서 다음날이 더 기가 맥힙니다
모텔여사장: 일단 손님께서 차가 낮아서 못내려 간다는걸 사전에 고지를 안해주셧기때문에 손님한테도 일부 과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차주:네? 이건 또 뭔 어이 없는 소리세요 당신네 직원이 잘못한걸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그리고 나서 이런저런 부품값이 얼마냐 혹시 200만원이 넘어가냐 이런 얘기를 주고 받다가 결론이 나왔습니드 비용이 넘 많이나오게 되면 일단 보험처리 쪽으로 진행하고 100~200만원 사이정도 나오면 그냥 현금 처리 하자 식으로 그래서 알겠다 나도 견적서 나오면 메일로 보내겟다 이래서 결론이 났습니다
그뒤로 부터 일주일뒤에 아무런 연락도 없고 견적서를 그다음날 바로 보내줬거든요 연휴 끝나고 2 주뒤에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사장님 견적서 못받으셧어요? 아니요 받았는데요 저희는 이거 처리를 못해드릴꺼같아요 왜그러냐면 견적이 총 500정도 나와서 보험처리도 못해드리겠고 그 직원분 한테 받으라는 쪽으로 얘기가 흘러가더라구요.....하 이래서 그러면 그 직원분 번호 달라고 햇죠 갑자기 이딴식으로 말을 바꾸니깐 저도 넘 열받고 화나서 여기에 보배 행님들 조언을 얻고자 긴글 씁니다ㅠㅠㅠㅠ 직원분 번호 받고 연락했더니 견적 500정도 나왓슺니다 왜 견적이 500이냐 제차량이 현재 랩핃차량이고 범퍼 핀이 다뿌러지고 립댐 크랙가고 이래서 이정도 나왔다고 하니깐 또 자기는 생계 유지하기 위해서 이일 하고 있고 낼 출근 하니깐 15일 (월요일) 이날 출근해서 오늘입니다 연락드릴게요 보험처리 얘기하고 사장님한테 그래서 제가 전화 녹음 다해놓고 마지막에 문자 보냈슺니다
오늘 6시 전에 연락 안주시면 경찰서에 신고접수 한다고
일단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저는 넘 억울해요 제가 운전하면서 립댐 긁고 범퍼 뿌신것도 아닌데 금액많이 나오면 모텔측에서 보험 처리 하준다고 했는데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요....ㅠㅠㅠ한두푼 하는범퍼도 아니고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서울시 도봉구 창동 소재 9x xxxxx 모텔 입니다.... 정말 말바꾸기 대박이고 사장도 이제 나몰라라 하고 발렛기사도 이거 어차피 민사잖아요 이런얘기하고 있고
경찰에 신고가 답인가요???? 알려주세요 보배형님들 ㅠㅠㅠㅠㅠ
정말 제가 월급 쪼개서 튜닝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만드 차량 이란말이야요ㅠㅠㅠㅠㅠㅠ
.
.
.
.
.
.
.
.
이 차 맞나요?
2009년식 / 세자리 번호판 / 신형개조
돈이 없으니ㅋㅋㅋ 새차는 못사고ㅋㅋㅋ
정품은 저런식으로 달지 않으니깐요
풀할부로 사서
무리하면서 튜닝을하네ㄷㄷ
마지막사진 립댐에 피스 튀어나온거 맘에안들어서 바꾸고싶었나봄
알아서 하믄되지?
왜 여기서 기웃거리지?
튜닝한 자기잘못은 생각안하나?
그리고 그렇게 호텔 가는 사람이 차 폭도 모르면서 들어가?
자업자득이다 ㅋㅋㅋ
꺄르르르
돈이 없으니ㅋㅋㅋ 새차는 못사고ㅋㅋㅋ
역시 보배형들한테는 나쁜짓하고 살다 걸리믄 안됨
휠철물점무광락카뿌려네ㅋㅋ 림벗겨졋네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