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생활 보니 ~ 그 답이 나오더군요!
역시 오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인하대학교 골목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밤중이니 라이트 비추고 오니 , 뒤에 차가 없었다고 느낀다면 그 여자는 맹인이죠!
대충 예상하고 서행하고 있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여자가 ~ 차도쪽으로 몸을 쑥 내밀며 나옵니다.
남자는 이틈을 노칠세라.
여자의 팔을 잡아당기며 , 남자의 품으로 쏙 안기네요.
어이도 없고 , 역시 남녀탐구생활 나온 여자 심리가 정답이구나 느꼈네요.
여자는 ~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러 위험한 차도 쪽으로 걷는다고 합니다.
뒤에 차가 오면 일부러 피하지 않고 계속 걸어가며 , 남자가 끌어내 주기를 바란다네요.
손도 잡을 수 있고 , 남자와 가벼운 포옹도 되니 ~
1석2조라나...
난 보호 받아야 될 대상입니다.
좋아하는 남성한테 , 뭐라고 하지 그런거 있잖아요!!!
나야한 척 ~
----
남녀가 아닌 , 여자 두명이 걸어가는 ~ 두 사람은!!!
라이트 불빛보고 자연스럽게 옆으로 피해주더라구요.
한마디로 여자는 운동신경이 둔해서 못피한게 아니에요.
남자한테 약해 보이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스킨쉽 유도를 위해서
여자들 좀 얄밉네 ..
붕띄아뿔라
제가볼땐 여자들 둔해서그런것일수도있습니다 ㅋㅋ
미터 전방부터 들리는 소리 투탈탈탈탈
하여간 우리나라 여자들은 기본교통예절도 못지키는 저능아들인것 같다
반칙아닌가용? ;;
크락션 울리면 썅욕합니다 여자라 때릴수도없구 ...그보다 더무서운건 아줌마들 ㅎㄷㄷ
세상 참 지랄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차랑 부딪히면 지가 아프지 차가 아픈가?
뻔히 알면서 안비키면 그건 용기인가 객기인가...
여자들이여~~ 제발 좀 장신차리고 개념꼭 붙들어매고 살자`~~
그 모습보고 진짜 움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