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전문가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시스템 점검으로 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일단 글로 적습니다.)

1. 2차선 운행 중 방향지시등 켜고 1차선 진입(속도와 차량 간격 보고 진입) 

2. 1차선에서 상향등 난사 약 15회+클락션 

3. 톨게이트 통과 후 고속도로 진행 구간, 매우 긴 터널 진입 직전으로 가해 차량의 보복 운전으로 생명의 

위협+상향등 난사 15회 및 상향등을 10초 이상 킨 상태로 접근, 시야확보 불충분으로 옆 갓길에 대피할 목적으로 감속 

(운전을 제법했지만 느낌이 정말 싸하고 큰 일이 나겠다는 공포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4. 제  바짝 붙어 보복행위를 할려던 가해 차량이 1~2초 후 추돌 

*블랙박스 확인 결과 가해 차량은 이미 앞 차량에 상향등 난사 등 보복, 난폭 운전을 하고 있었고 그 행위 중 

제가 진입... 저에게 보복 시작 

*사건발생: 2021년 2월 1일 오후 6시 30분경 

*경찰서 방문신고: 2021년 2월 4일

*접수 후 경찰서에서 어떤 연락도 없어 3월 3일, 오늘 경찰서로 직접 전화하여 담당 조사관님으로 부터 상향등 난사만으로 

보복운전으로 검찰에 넘기기에는 애매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심각한 위협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교통사고 처리될 수 있다는 것이 솔직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사과를 받은 상황도 아닙니다. (욕해서 같이 대응)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한달 동안 연락이 없었고 오늘 경찰서 직접 연락 후 민원인 대응 후 경찰관 개인 휴대폰으로 저에게 

전화한 부분도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