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 몇년을 하다가. 첫 글을 사고 관련 문의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글이라 실수도 많고, 미숙한 점 많지만,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성있으신 보배형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왜제차라고, 욕이나 비방 인신모욕적인 댓글은 정중히 올려주시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반성하고, 차 수리 완료후 왜제차 처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사고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월 25일 오후에 제주 평화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4대 중 2번째 RV차량(혼다 오딧세이)이며,
앞 3대는 교통정체로 정차 중 탑차가 후방 추돌한 사고로,
과실은 마지막 차량 과실 100% 입니다.
가해차량 보험은 화물조합 입니다.
현재 본인이 탑승한 차량은 제주에서 수리가 안되어, 일산 서비스센터로 입고 되었으며,
전손처리 불가, 부품 조달이 바로 되지 않아 예상 수리기간 한달 반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문의 드릴 사항은
1. 현재 교통비로 처리 하고 있는데.. 교통비 지급이30일이 넘어가면 지급이 안된다던데.. 맞는 얘기인지요?
2. 혹 중간에 렌트로 변경하면, 렌트차량을 얼마나 탈 수 있는지요?
3. 위와 관련하여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일까요?
* 일본차는 다시는 타지 않겠습니다.
(NO JAPAN 얘기 전 2018년 1월 부터 탔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비방은 삼가해 주셨음 합니다.)
* 앞 뒤차 운전자 분이 여성분들이었는데.. 몸상태 괜찮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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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인 분들의 지성과 인격을 믿고, 조언을 구하고자
제가 여기에 이글을 올린게 잘못인가요?
일본차를 타면 다 왜구에 왜놈인가요?
이런 비방이 듣기 싫어 글삭제 하면, 왜놈 글삭튀 라고 글 올리시겠죠...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비방글은 삼가해 주십시오.
오로지 사고에 대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외제차는 배타야되니 힘들겟네요
차량 탁송으로 올렸습니다. 캐리어로 탁송해주더라구요.
탁송비용도 보험처리 했구요.
일본 찬양해서 왜놈차 탄다라는 인과관계는 답글 다신분계서 변형시키는 재주가 더 있어 보이십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렌트나 교통비 지급이 한달인지? 입니다.
제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을거 같아 사절 한다고 했습니다.
30일... 네 알겠습니다
30일 동안만 렌트나 교통비 지급이 가능하단 말씀이신 거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렌트카 업체 도움을 받으면,
더 합리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제 잘못 인정합니다.
입원이랑 저도 교통비랑 렌트는 별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조건 교사블에 성격에 맞지 않게 인신공격 부터 시작들 하시니...
저도 많이 당황했습니다.
보배님들의 의견을 우선 듣고, 렌트를 알아보던 하려했던게 제 실수 인듯 합니다.
렌트업체를 나쁘게 생각한건 절대 아닙니다. 렌트업체 종사하시는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몇년을 눈팅만 하다. 첫 글을 올리니 제 실수가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도와주기 싫으시면, 안해주심 됩니다.
인신공격성 발언 자제 부탁드립니다.
보상담당자의 권한으로 조금 조율은
가능하지만 상대보험사가 화물공제라서 ㅠㅠ 잘 처리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화물공제라 일처리가 좀 답답하긴 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과실비율 다시 판단해 주실껀가요?
아님 결론은 또 왜놈 차 인가요?
보배에 이런분들도 계신군요.
싸움하기 싫습니다.
제발 이런 글 좀 올리지 마십시오.
표현의 자유도 있겠지만,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거기서는 국산차 타고 사고나면,
어찌 도움을 주는지 궁금하네요.
일부 앵글러가 있습니다. 너무 새겨듣지마세요.
일본차 정부간 트러블 있기전까지는
국산차 까는 용도로 그리 칭송하더니 노재팬운동때부터 무턱대고 욕입니다.
물론 보배에 좋은 분들 많습니다. 다른 글 보시고 도움글 잘 남기시는분께 쪽지로 물어보세요.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눈팅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배우다가.
첫 글을 직접 남기고,
심하게 매질 당하는 당사자가 되어 보니... 솔직히 무섭기도 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힘을 얻어 잘 해결하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며...
역시, 보배는 따뜻한 곳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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