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4/2021051480176.html
조선일보 죄송..
며칠전 어떤분은 누워있는 킥보드와 사고나셨다고
교사블 통해 글올렸던데
이제 그런일이 적어지겠죠.
국내 대표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이 공유킥보드로 인한 지자체 및 시민의 민원 접수 후, 1시간 이내 완전 처리를 목표로 '씽씽 패트롤'을 전국에 배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씽씽은 부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과 사용자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주야간 '씽씽 패트롤'을 확충했다. 서울/수도권 40명, 경상 30명, 전라 20명, 충청과 강원지역 약 10명의 패트롤이 배치된다. 이들은 접수된 고장 기기를 수거하거나, 잘못된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 피해를 유발하는 기기를 즉시 재배치한다. 배터리 교체형 공유킥보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씽씽은 더불어, 배터리 교체 요원 '배터리 마스터' 일부를 부정 주정차된 기기 수거 및 재배치에 투입, 수행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기존 고객 만족팀을 '씽가드' 팀으로 변경하고, 담당 요원을 '씽가드'로 명명한다. 씽가드의 민원 접수 실시간 응대율은 기존 72%에서 최대 90%로 끌어올릴 목표다. 평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한다.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며, 카카오톡 민원 채널도 개설했다.
씽씽은 부정 사용자 대상의 '삼진아웃' 제도를 도입, 강화한다. 횡단보도와 지하철 입구 등 주차 불가 지역에 기기를 주차해 보행자 및 시민 불편을 초래한 블랙 사용자에게 '주의 문자'가 발송되며, 재발 시 3일간 사용 불가 조치가 취해진다. 그럼에도 해당 행위가 반복된 3번째는 한 달간 대여 불가 고객으로 분류된다.
씽가드 최요한 팀장은 "서울시 주정차 위반차량 견인 등 조례 개정을 통해 공유킥보드 운영사의 신속, 정확한 대응을 지자체와 시민이 촉구하는 만큼, 강도 높은 시스템 정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회수한다고 바쁘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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