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같이 출근중 신호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차사이로 지나가다가 사이드미러를 툭하고 쳤네요
오토바이 타신분은 구벅하고 인사하고 그냥 자기 갈길 가네요..신호가 켜지기전 아주 잠깐의 시간이 있었는데
내려서 사이드미러 상태를 보고 상대운전자의 인적사항을 담아놔야 하나 하다가..신호가 바로 켜질거 같아
그냥 일단 오토바이 넘버를 사진으로 찍어놓고 출근을 계속 했습니다.
블박을 재생해보니 오토바이가 칠때 툭하는 소리가 담겨있군요.
블박은 제가 넘버를 지우는걸 하지못해 일단 올리지 않았습니다.
운전은 오래했는데 사소한 교통사고도 나본적이 없어 이럴땐 어떻게 하시는지들 경험담과 조언을 부탁드리기 위해
글 남깁니다..
ⓐ 누가 봐도 "저 오토바이가 가해자네" 라고 생각할만한 물증 자료
ⓑ 인식 가능한 가해오토바이 번호
파출소 가면 귀찮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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