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도중
신호에 걸려서 신호대기중이였습니다.
그후 신호가 풀리자 출발하였는데..출발과 동시에 옆차랑이 진로를 급변경하여
제차 운전석문부터 뒷휀다까지 아작을 내버렸습니다.
사고후 제차량뒤에 택시기사님에게 목격자로 전화번호는 받아놨습니다.
운전자가 84년생 여자분이였는데 술을 드셨더군요..
그냥 차량만 고치고 말려고 했는데, 동승자인 남자분께서 잘했다고 달라들더군요..
어쩔수 없이 경찰에 신고를 하게되었구요..경찰차가 오고 경찰서로 가서 진술하고..
가해자여자분 음주측정하고..
수취가 0.080나와서 정지라고 하더군요..인피가 들어가면 취소라고 하구요..ㅜㅜ
전 진술받고 나오던중 보험회사직원오셔서 사고 내용 설명하고..
집에 들어왓네여...
위에 사진에서 보인것 같이 전 신호가 바뀌자 그냥 출발하였고 가해자차량이 그냥 받아버린사고거든요..
보험회사에서 직원분이 하는얘기는 교차로 내에서 사고라..
과실이 어떡게 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측보험회사지원분이 신호앞 정시선이 아니라 횡단보도앞 정시선에 신호대기중 출발하였다고
이렇게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고수님들이 보이기엔 과실이 어떡게 나올것 같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