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출근길에
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고있는데 쿵~하는소리와 함께 차가살짝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아 모야 ㅡㅡ 하면서 나갔죠 나갔더니 뒷차는 안내리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똑똑똑 뚜둘기니깐 아줌마 한분 나오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
죄송하다고 애기가 갑자기 우는바람에 앞차를 못봤다고;; 죄송하다고 괜찮으시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 괜찮은데요 일단 차좀 뒤로 빼보세요 상태좀 봐야하니깐
이러니깐 차 뒤로 빼시더라고요 그래서 범버쪽보니깐 아예 기스조차 나질않았더라고요 ;;
그래서 바로 그냥 차 괜찮네요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 하면서 그냥 제갈길 갔습니다.;;
뭐 좋게좋게 보내드렸으니 뭐 저한테도 언젠가는 좋은날이오겠죠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