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핸들을 잡는 와이프에게는 접촉사고가 나더라도 절대로 차에서 내리지마라. 차에서 내리면 공갈자해차량,강도,강간등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된 접촉사고, 그리고 추가로 음주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 어떤 짓이라도 할 파렴치한 사람들이 거리엔 넘친다. 무조건 112로 전화해서 경찰를 불러라.
중학생인 아들,딸에겐 혹시 사고가 나더라도 그 차량에 타서는 안된다. 반드시 119를 불러서 타고 가라. 강제로 태우면 소리를 질러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라. 이런 애기 꼭 해야하나?
저는 사제권총이라도 구하러 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범죄율이 세계 1위라고 하던데 주민 1만명당 사망율도 최고고..... 나와 가족을 보호하려면 맨주먹으로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