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난 사고인데 이걸 제가 피할수 있었을수 있나요?펑예[44]
과실은 상대방 백프로 났는데
배우자가 제가 전방을 좀 더 잘봤어야했다고 탓해서 마음이 힘들어요
상대방이 크게 다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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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난 사고인데 이걸 제가 피할수 있었을수 있나요?펑예[44]조회 4,982 | 추천 177 | 2021.08.04 (수)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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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없으십니다! 신호는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제가볼땐 앞에 택시때문에 전방을 잘 주시 못한거같으신데
오토방구새끼 잘못이니 죄책감 느끼지마세요
오토바이라 상대 운전자가 크게다친건데
차였으면 글쓴이님도 다치셨을거에요
미사일은 부딪히면 터져서 생을 마감하는게 운명입니다. 다행이 죽지는 않았나보네요.
배우자도 못피했을 사고입니다.
남편분 말씀도 이해 한다면
신호가 블박님 꺼였잖아요...
이정도는 이해해줘야줘
저 딸배 새뀌가 문제 였는데
더 빨리 멈췄어도 어차피 충돌은 못피할거 같네요
사람 사는 이치
차량수리 잘 하시고
마음고생 심하시면 치료 받으셔요.
하지만 오토바이가이새끼들은 높은 확률로 신고위반함.
그러니 오토바이 보이면 경계모드
미사일은 부딪히면 터져서 생을 마감하는게 운명입니다. 다행이 죽지는 않았나보네요.
배우자도 못피했을 사고입니다.
잘못없으십니다! 신호는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제가볼땐 앞에 택시때문에 전방을 잘 주시 못한거같으신데
오토방구새끼 잘못이니 죄책감 느끼지마세요
오토바이라 상대 운전자가 크게다친건데
차였으면 글쓴이님도 다치셨을거에요
앞에서 택시가 한번 후까시를 줘서 시선이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죠.
그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뻔뻔한 신호위반 딸배새끼가 갖다 박는데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택시 딸배 합작품이네요
남편분은 왜 운전자 탓을 합니까.
나혼자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것도 아니고
운전 얌전하게 잘만하는고만
남편분한테 보배 댓글 보여주세요
고로 피하지도 어쩌지도 못한다는 얘기죠
차가 순간이동한다면 모를까요
과실 배분 대로 님 0이라는건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뜻입니다
비접촉 사고도 인정되서 대인 되는데..
할거 다 하세요
100대0이요
어떻게 신호위반을 밥먹듯이 할까요?
가장이면 정신차리고 안전운전해야되는데
저런딸봬가 크게 다쳐서 식물인간되야 정신차릴라나?
3초 일찍 가려다가 저세상 먼저가겠지?
운전자는 잘못 1도 없습니다. 영상 보면서도...저역시 사고영상인줄 알고 클릭했으나..사고상황을 1도 예상 못했습니다.
뭔 미사일 날라오는줄....
직좌 신호 떨어졌고 처음엔 당연히 전방주시하였고 택시갠세이에 클락션으로 경고주셨고
좌회전 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시선 중심은 좌회전할 차선쪽을 보게 됩니다.
시야가 넓거나 곁눈질로 반대편차선을 볼수도 있지만 그건 심야에 쌩쌩달리는 상황에 혹시나 신호위반하는 미친놈을
견제하기 위함이죠.
지금같이 낮에 차량도 많을 때는 굳이 그쪽에 시야를 둘 여유가 없습니다.
좌회전 차선횡당보도쪽에 뭐가 없는지 혹은 정체로 꼬리물기할 가능성은 없는지를 보면서 가는거죠.
남편분은 보조석에 앉아있으니 딸배가 정면으로 돌진하는 모습에 놀라셨을거고. 더 잘보였을꺼지만
이미 운전자분의 시선의 중심은 좌회전 차선에 가있어야하고 이미 차가 돌아간상태에서 우측 45도 각도의 시야는
차량기둥등으로 잘 안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래서 부부끼리 운전배우면 안되는 겁니다.ㅋㅋㅋ
배우자분도 놀래서 그런거니 너무 닥달하지 마시고 ㅋㅋㅋ
상대방이 많이 다쳤다고 해도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습니다.
아이유가 악플러들 고소했을때 악플러들이 "이혼당하게 생겼다,""공무원 응시못한다"
이렇게 선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때 아이유가..'내가 나쁜일을 한건가' 착각했다고 하더군요..
글쓴이분은 잘못없습니다.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으시고 그냥 보험처리하시면 됩니다.
저건 17년 무사고인 저였어도 박았습니다.아니 받혔습니다.
일단 과실 여부를 떠나서
사고가 났고 부상자가 생기고 본인차가 손상되었다는건대~
그런 불상사를 조금만 조심했으면 피할수도 있었다는 취지의 이야기일수 있습니다.
어 상대 100%네~ 그냥 박아버릴까? 하는 생각 운전하다보면 누구나 수백번 하잖아요~
다행히 오토바이였기 망정이지
저차가 덤프였다면 블박차주님도 크게 다칠수있단건대~
조금만 더 전방주시나 피할수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인듯합니다.
대부분의 여성운전자들의 생각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론 잘못은 없는데 큰사고는 피하고 보자인거죠. 횡단보도 빨간불인데 건너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신호데로 나갈려고 할때 어 어 멈춰 스톱 급하게 말했는데 바로 되돌아오는 답변은 내잘못 없자나?였습니다. 내잘못은 없지만 인명피해가 가면 서로 피곤하고 조사받으러 가야되고 기타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그냥 잠깐 멈추면 큰 사고는 피할수 있다는거죠.
사람 생명이 오가는 운전이기에 정답은 없지만 해결책은 그때그때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사람이 크게다쳐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신호위반을 하고 유도미사일처럼 오는 저 배달 오토바이를 어떻게 피해??
좌회전을 하면 좌측으로 시선이 쏠리기 마련이거늘.
좌회전 하면서 전방 보면서 좌회전 한답니까?
배우자분은 운전 안합니까? 면허 없으세요? 배우자분 이해 안가네요.
운전자 잘못은 단 1도 없구만.
오토바이 신경 쓰지말고 운전자분 몸 챙기세요.
에이 못난 양반들아.
그렇게 살지마.
옆사람은 왜 놀란 운전자 잘못으로 몰아갈까
"저기여"옆에 아자씨 좌회전 신호 압보여요???
아으 답답해
처음 블박영상 볼때도 오토바이가 갑자기 뛰어나온것 처럼 느꼈네..
아내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제가 결정한 결과 였지요.
아내가 '내가 더 잘본다'며 뭐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눈이 좋은 애가 왜 나랑 결혼 했데?'라고 물었더니
바로 수긍하더군요.
그런건 수긍 안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100프로 피해자 입니다
저 딸배 이제 착해지겠네요
엄청 놀라셨겠네요ㅠ 한참 전부터 직좌 불 들어와 있는데 전방을 자세히 신경 쓸 겨를이 있을까요ㅠㅜ
배우자분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치료 잘 받고 차 수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전방 주시는 오토바이가 했어야 했죠~
보통은 박기전에라도 브레이크를 밟던가 피하기라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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