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차장입니다.
지하 6층까지 가도 자리가 부족 할 때가 있어 이중주차도 생기는 마당에
깔끔하고 신차 냄새 풀풀 나는 미니께서 두자리 당당히 드시고 계시네요.
대놓고 떡하니 다 내꺼임!
대충 이런 분위기 주차장입니다.
마이바흐 형님께서도 꼬깃꼬깃 이쁘게 들어가 계시네요.
그러나 나의 신차 미니는 더 소중하니까!
두둥!
전화번호 있으면 한소리하려고 했으나 번호 따윈 없더군요.
회사주차장이라 차량번호 조회해보니 정기차량은 아니네요.
외부손님 혹은 정기차량이 아닌 일시적으로 가져온 직원 일 것 같습니다.
저렇게 살고 싶을까요
불안해서 계속 신경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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