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고가 났습니다
편도2차선도로에서 난거구요
최대한 개인적 견해없이 객관적으로 상황설명 해보겠습니다.
앞앞차가 시속60km도로에서 300m 이상 30~40km로 천천히 계속 갔습니다
제 뒤에도 차들이 두세대씩 쌓이고 있었고
답답하네 하며 가던중
앞앞차 속도가 점점더 줄더니
제 앞차가 추월을 해서 갔습니다.
이후 속도를 줄이면서 가고 깜빡이 신호를 확인후 뒷차 양보해주는줄 알고 저도 중침하여 추월을 하던중 앞 서행중인차가 중침을 하여 좌회전 하는도중 박게되었습니다
앞차가 꺾는순간
추월할려고 속도를 높인 상태여서
이미 늦었다고 판단한 저는 가속을하여 빠져나갈려다 그대로 퉁 박았네요
상대는 왼쪽앞범퍼에 살짝 들렸습니다.
서로 보험사가 같은 삼성이어서 그쪽에서 부른 출동기사가 오셨는데 좌회전을 하는데 추월해서 자기를 그냥 박았다고만 설명하시길래
저도 블박영상 보시고 판단해달라고 하고 영상 제출한 상태입니다
보상과 직원이 명절 끝나고 과실여부에 대해서 연락 준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억울하거나 이런건 정말없습니다
그런데 그쪽 차량에서 제가 가해자라고 몰아가는데 저는 쌍방이 아닐까 싶어
다른분 의견은 어떨지 싶어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8이상은 먹을겁니다... 경험상...다행히 100은 안먹어요
앞차가 운이 좋은건지 블박차가 운이 없는건지...
8이상은 먹을겁니다... 경험상...다행히 100은 안먹어요
앞차가 운이 좋은건지 블박차가 운이 없는건지...
감사합니다..!
담부턴 그냥 저도 천천히 가야겠네요
최대한 보험사한테 어필해볼려 합니다..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대물만 100으로하자 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음의준비 해야겠네요 ㅠ
사견경위 설명하면서
그쪽에선 뭐라 얘기했는진 모르지만
제 나름 억울한부분도 얘기하고
솔직하게 다 얘기했습니다.
이후 대물관계자가 연락와서 하시는말이
최종 저6 상대방4 이렇게 나왔다네요
그래도 생각했던거보다 잘받은거같아 맘이 놓이네요
의견주신,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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