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기 오토바이 피하려다가 사고날뻔도 하고..
오토바이 배달통에 툭 치여서 사이드 미러 꺽였는데.. 친놈이 도주하기도 하고.. 그런데 번호판은 안 보이고...
요런 이유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토방 처음 신고할 때는...
문자알림 다 켜두고 마음 조아리며 기다리고 했었는데....
요즘은 뭔가 무덤덤해지네요.
과태료 부과되었다는 통보 받아도 아... 그렇구나... 정도
9월부터 공제단 가입도 했습니다.
"사익제보단 새X들 신고한거 포상금으로 소고기나 X먹겠죠??" 이런글이 보이던데..
바람대로 포상금 모아서 소고기나 묵으러 가야겠네요.
출퇴근 + 주말에 친구 만나러 갈 때만 찍어도 한 달에 30~40건은 나오겠죠.
막상 신고하려고 영상 몇개 찍었는데,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제법 많이 소모되고
멍청해보이는 틀딱 할아버지도 많고 아휴 마음 약해져서 걍 버림. 귀차니즘도 있고... 포상금좀 올려야 할맛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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