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사람은 바로 앞에 차 딱 대고 "아지매! 내리소 마!!!" 하고 지가 주차했을 듯. 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어떤 아줌마가 난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도로변에 서 있는데 주차장에서 나오는 마티즈가 핸들을 못 돌려서 못 나오고 있었음. 건물주차경비원도 막 어디로 핸들 틀라고 했는데도 못 알아먹더니 갑자기 차에서 내려선 나한테 와서 자기 차 좀 빼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줄려고 앉았더니 핸들에 바짝 붙어 앉았는지 사이드미러가 바닥을 보고 ㅋㅋㅋㅋㅋ 구부정하게 해서 한방에 빼주니까 "우와 고맙습니다" 하던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개짜증나것다 ㅋㅋㅋㅋ
내가 돌아버리네
첨부터 잘한사람없지만 운전대 오른쪽 왼쪽도 헷갈리면
어케 운전하시려고??
깝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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