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내용 전방 영상입니다.
스스로닷컴에서도 저에게 과실이없어야 정의로운것이라고 안내받은 사고입니다.
중고차업자가 사가는 가격이 650만원나온다대 수리견적이 750~800나온다고하고
어디 부러진건 아니니까 병원입원이딴건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대 허리는 아프고
통원받아봐야 교통사고 물리치료는 병원배만불리는 시간낭비이니 가고싶지도 않네요
그냥 사비내고 빠르게 치료받는게 속편하죠
사고 처리 과실비율 산정 담당자 연락및 통화등등이 너무 부진하여
금감원 민원 제기를 했더니
오히려 상대보험사서 어깃장 놓으며 분쟁심의접수 한다고 하네요
이유가 건너건너 들어보니 제가 민원접수해서 어차피 답변제출해야하니까 그냥 원칙대로 간대요
시간 끌기 질려서 내과실 인정하겠다고 제 보험사에서 제안했더니 거부
차는 공장에 처박혀서 빼지도 수리하지도 못하고 걍 방치 저는 랜트 도 안받고 그냥 출퇴근 중
그냥 어디다 물어볼때도 없고 넉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공론화이런거 바라지도않고 그럴 껀덕지있는것도 아니고 일키우고싶지도않고 그냥 같이 제편들어주시며 보험사 욕해주실분 보고싶어서 글올려봅니다.
물론 일도 때마침 한가했구요.
하여간 피해차도 민원제기하면 더 피해봅니다. 시간끌지말라고 민원넣으니 가장 긴~~코스로 안내가 가네요
내가 아파지면 상대방도 갑자기 아파지겠네요
그냥 빨리 끝내고 싶었는대 보험사가 금감원 민원넣었다고 오히려 시간을 더 끌어버리는것이 답답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가계부쓰는아빠님의 글에 달린 뇌업고 귀업이 입만 가지고 토론하는 무식한 녀석의 댓글은 무시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입니다.
소시민이라 그런가 빨리 끝내고싶은 마음에 조바심부리며 쫄아있었네요..
진짜 유도선 안지키고 좌회전 하는 운전자들 극혐합니다.
전 처음 7:3 나왔다가 소송가려 했으나 저희쪽 보험사에서 안가는 쪽으로 100프로 주장 하겠다는 말에 혹해서 분심위 갔다가 8:2로 종결 지었어요.
저는 상대방이 화물공제라 쉽지 않더라구요.
100프로 받으시려면 시간싸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치료부터 받으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빠른쾌유 빌겠습니다.
막상 민원 접수되면 담당자 어짜피 민원 카운트 본인 실적 마이너스 먹었는데 급할게 없죠.
그 봄사가 어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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