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박업을 운영하는 두살아기 아빠입니다.
하루 아침에 이렇게 베스트글까지 올라가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보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드리며 아기보느라
한분한분 모두 답변드리기가 어려워 이렇게 다시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저 당시 저는 경찰에 신고할 틈이 없었습니다. 순식간에 카운터구멍으로 들어와서 출입문 개방 후 여자까지 합세하여 저를 구석으로 몰아넣으며 제 오른손에 있던 휴대폰을 뺏으려 하였고 저는 계속 뺏기지 않으려 방어만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그 손님두분께 "cctv가 있으니 그만하시고 제발 나가주세요" 몇번이고 이야기했으나 둘다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스크린샷은 100중에 30이나 될겁니다. 오늘 상해진단서 끈고 정신과상담까지 받았으며 말씀들대로 폭행 협박 무단침입 영업방해 모두 고소할 예정입니다 정말 손님에게 까지 이러고 싶지는 않았으나 제 몸과 마음에 상처가 우선 인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관심과 조언들 매우 감사드리며 진행상황 후기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글 보니 인간도 아닌 것들이던데 변호사 선임을 하셔서라도 최대한 벌 받게 해주세요. 많이 놀라시고 정신적으로도 엄청 힘드실텐데 처벌이라도 모든 거 동원해서 받게 해야 본인도 좀 나아지실겁니다. 증거물도 많아 그리 힘든 싸움은 아닐 것 같으니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가해자 조지는 것만큼은 열내보시면 좋겠습니다.
손님과 범죄자는 구분하셔야죠. 얼마나 손님들께 진심이신지 잘 느껴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저 인간들은 손님이 아니라 범죄자고 쓰레깁니다.
사과 안하고 갑질하는 느낌 난다 싶으면 죽탱이 날리시고, 줘패요~ 그리고 심신미약이라고 하시길...
형사접수하시고, 고소해서 민사하시고, 정신차리게 해주다보면 합의해달라고 코스프레하며 찾아올겁니다. 이 후 결정은 본인 몫.
이전 글 보니 인간도 아닌 것들이던데 변호사 선임을 하셔서라도 최대한 벌 받게 해주세요. 많이 놀라시고 정신적으로도 엄청 힘드실텐데 처벌이라도 모든 거 동원해서 받게 해야 본인도 좀 나아지실겁니다. 증거물도 많아 그리 힘든 싸움은 아닐 것 같으니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가해자 조지는 것만큼은 열내보시면 좋겠습니다.
손님과 범죄자는 구분하셔야죠. 얼마나 손님들께 진심이신지 잘 느껴지는 대목이긴 하지만 저 인간들은 손님이 아니라 범죄자고 쓰레깁니다.
몸도 마음도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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