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좁은 주차장에서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가면 될 일을 그렇게 하지못해 사고가 나서 안타깝습니다. 만삭인 상태로 아내가 병원진료후 출차하다가 마주오는 차량을 긁는 사고가 있었습니다.(만삭인 아내가 운전하게 한 제 잘못도 있습니다. 차라리 택시타고 갔다면,, 아니면 제가 같이 병원에 갔다면 이미 일어난일이니 지금후회해도 방법이 없겠죠 ㅠ)
와이프가 정신없이 전화가 와서 회사에서 일하다 제가 대신 상대방분께 전화로 죄송하고, 다치신곳 없는지 여줘보고 보험접수해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각자 헤어지셨어요. 연락처는 드리고 받았습니다.
해당 블랙박스영상과 사고피해상태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상대방차량이 멈춰있고 아내가 출차하다 사고난줄알고 100%우리 과실인정하고 처리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영상을보니 완전 정차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라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줘보려 합니다.
저희차량이 움직이다 사고가 났으니 가해자는 무조건 인정합니다만 이경우에 100% 인정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보험회사에 과실여부를 여줘봐야할지 애매해서 문의드려요. 아내가 뒤로좀 차를 빼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도 후방영상을 보면 뒷차량이 또 있어서 후진하기 애매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론 더욱 조심히 운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초전영상부터 봅시다
올라오는 차량도 블박차도 가운데로~ 좁은데서 꾸역꾸역 와리가리하다 비비적~
둘 다 누가 더하고 덜할게 없네요.
각이 안나오는데 왜 들어가는겨.
토닥토닥.
둘 다 마찬가지..
한사람이라도 양보했으면 노사고인디...
각도 안나오는데 꾸역꾸역 들어오는 차도 잘 한거 없다고 봅니다
만삭인 와이프분 운전 시키지 마세요ㅠㅜㅠ 안그래도 몸도 힘든데 운전까지 ㅠㅜ
잘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차가 저리 올라오면
뒤로 좀 빼서 우측에 붙어야지 ~ ㅋㅋㅋ
깔짝 대고 우측에 대고 가만 있으니
상대차가 가볼려고 저러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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