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 출근길에 은색 액센트 차량이 차로를 2개씩 가로지르며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으며 운전을 하기에 다음 신호에 정지할 때 깜빡이 좀 켜달라고 말했더니 손으로 새나 짐승 쫓는 듯한 액션을 취하며 "아~ 예예" 하며 귀찮으니 가라는 식으로 손짓을 하더군요.
솔직히 아 예 앞으로 조심하겠다 이런 반응을 기대했는데 좀 어이가 없었죠. 그냥 상품권으로 보답해드려야겠다 하고 출발했는데 그 후로 제 앞으로 또 3차로로 우측 추월하여 1차로까지 들어와 브레이크를 밟으며 왼쪽/오른쪽 방향지시등을 계속 교차 점등하며 저를 농락하더군요. 니가 원하던 깜빡이 여깄다 하면서 말이죠.
그 후 또 다음 신호에서 출발하며 방향지시등 없이 끼어들기를 하면서 (뒷차들이 보는 데서)손가락 욕을 하고 창문을 내리고는 "야이 또라이 새끼야"라는 욕설을 저에게 내뱉았습니다. 하... 이 당돌한 여성 분께 실전을 좀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은 1.5배속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갈길 가는 차에 참견한 저도 반성 중입니다. 앞으로는 말없이 그냥 상품권만 조용히 보내드릴게요.
(대부분 귀찮아서 신고도 안 하지만 얌체는 가끔 신고합니다)
동일 위반 2회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이 일 잘하는 분이길...
상대하지말고 피하셔요
혹시 여장 남자 아니던가요?
그냥 간단히 치료해주시면됩니다.
한두번이 안될테니 여러번 끊어서 하시면됩니다.
하여간 앞으로는 절대 이렇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굳이 댓글을
맘에 안들면 그냥 신고나 하면되지 구지 창문 내려서 훈계하듯 한소리 하는거나.....
운전 지 꼴리는데로 하는 엑센트나....
쓰니님처럼 잘못된 것을 지적해주는 사람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제멋대로인 사람이 주변에 다 피하는 사람만 있다면 점점 더 자기 멋대로 할테지만
이렇게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를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잇다는걸 알게되죠
다만 저는 다른 의미에서 쓰니님 걱정이 되네요 요즘 정말 앞뒤 안가리는 사람이 많아서
앞에서 지적하면 기분나쁘다고 보복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신고만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굳이 상대랑 말 섞을 필요는 없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신고제에 굳이 자신을 특정지을수 있게 하지마세요.
알려주는건 깜빡하고 끄고 다니는 라이트 정도일까요? 그것도 1~2번만...
저라도 기분 나쁠것같아요.
맘에안들면 조용히 신고나 하세요^^
조용하게 신고만 하면 될것을...
조용히 신고나 하지
피곤하게사시네요 저여자보다
님이 더 한숨나옴
요즘에는 뭐라할필요없습니다
위반 차량은 금융치료밖에 없어요
잊어버리시고 수고많았습니다(토닥토닥)
상품권을 보낼때는 하루에 1개씩 나눠서 보내세요. 그래야 누적됩니다.
한꺼번에 보내면 5만원짜리 한장밖에 안가요..나눠서 보내야 수십만원 입니다 ㅋㅋㅋ
저렇게 다 착할꺼란. 믿음으로. 깝치다
싸이코같은애 만나면 갈기갈기 찢겨진다 년아~
저는 이상하게 주행한다? 이상하게 주차한다? 무조건 피합니다 근처 안가는게 답이에요
그냥 조용히 신고 하시고. 어차피 지금 일어난 일이니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으로 신고 넣어보세요
요즘 세상에도 저런 것들이 있네요..
본인이 뭐라도 되신냥 심판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분들이 엄청 계시는것 같아요
운전 이상하게 하는 놈들 보면 피하는게 답이죠
그래도 한번 혼내주고(?) 싶으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도편달 하거나 심판할 어떠한 권한과 권능이 없습니다
속으로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 하고 지나가면 그만이고
화가나면 혼자 욕 좀 하시거나
신고해서 벌금 맞게 하면 됩니다
잘 못 된걸 보면 신고를 하는것이지
직접 심판하거나 훈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평생 마음에 간직하고 살겁니다
그냥 신고가 최고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걍 똑같이 난폭운전하는 두명입니다--;;
누가 누구보고 나무라는지 ㅉㅉㅉ
규정속도 지키세요...
님은 법 집행자가 아닙니다.
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겁니다. 의미도 없는거에 힘 쓰면서.
상품권만이 답입니다.
떠라이들 보복운전 1위가 상대방 경적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요.
지 잘못은 모르고 경적때문에 적반하장으로 눈까리 돌아서 보복운전에 차 세워라 어째라 하다가
싸움나고 하면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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