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고 당한 차주가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나도 출근길에 신호위반, 차선위반 차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sd카드 빼고 컴퓨터에 연결하고 본인인증하고 신고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귀찮지 않아요??
보배에 00를 신고했다, 상품권 발송했다 이런 글들이 많길래 나는 신고하면 무슨 포상금이라도 주는줄 알았는데 100원도 안주는거 같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위협을 느꼈거나 피해를 봤다면 신고하고 그런거 이해하는데 굳이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남 엿먹이는게 좋아서? 재밌어서? ㅋ 나도 한번 해보려 했는데 귀찮아서 못하겠던데 시간 많으신분들 많이 계신듯요 ㅋ
@다시칸 네 제 댓글에 적었듯이 본인이 피해를 당했거나 위협을 느꼈다면 신고나 제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 보배에 올라오는 글 처럼 자기가 직접 피해를 당한게 아닌데 파파라치 처럼 신고나 제보하는걸 취미로 즐기고 계신분이 여럿보여서 드린 말씀입니다. 본인에게 보상이 주어지는것도 아닌데 그런 취미를 즐기는건 불특정인에게 엿을 먹어거나 불행하게 만드는것에 행복을 느낀다라는거 외엔 달리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는
@핸들만내꺼 난 아니라고 하면 범인이요?? 그럼 이재명도 대장동 범인이 자기가 아니라고 하니 범인이 되는건가요??ㅋ 굳이 안적어도 되는 "나는 신고 당한 차주가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문장은 님 같은 억까들 때문에 일부러 수고롭게 적어놨습니다. 딱 내가 예상했던 범위내에서 예상했던 멘트대로 대댓글 다시네요ㅋ 신고당한 차주가 교통법규 위반을 어떻게 제보하면 되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다 알고 있나요? 그냥 어렵고 복잡하게 말고 기본만 생각해도 충분히 추론 가능하지 않아요???? 목 위에 달려있는건 그냥 악세사리 인가요??
신호위반, 중침 등등 본인이 위협을 느끼지 않았는데 신고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자랑인것마냥 상품권 보냈다고 글을 올리는걸 다수의 사람들이 보게되고 그 다수의 사람들은 상품권을 받을수 있기에 최소한의 실수를 하겠죠. 물론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 수 있죠. 최소한 조심스럽게 실수를 하든가 대놓고 법규어기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 신호위반하면 7만원이구나 하지말아야지' 라는 인지도 시켜줄수 있습니다.
신고당시 그 위반을 목격한곳에서만 아닌 습관적으로 다른곳에서도 합니다. 하지만 상품권을 받게되면 그 위반자는 과태료를 납부하면서 당연히 쌍욕하겠죠 그러면서 다른곳에서도 습관적으로 하던 교통법규를 지키게되지 않을까요? 그 습관을 고치게되는겁니다. 또한 그 위반자는 열받아서 당사자도 신고를 하겠죠 그게 피라미드처럼 번질꺼고 교통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습관적인 법규위반으로 다른사람한테 교통사고 유발, 인명피해로 선량한 피해자가 생길수 있기에 사전에 방지하는거죠. 그 피해자가 본인의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설명이 굳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신고자도 물론 실수합니다. 근데 가만히 대기하고있다가 정지신호일때 꾸역꾸역 나가서 신호위반하고, 차막힌다고 중침해서 역주행하고 안전지대 밟고 다니고 횡단보도에 차량 주차해놓고 불법유턴하고 이런 차량들 신고해서 과태료 받는게 큰 문제가 되나요?
맞아요 본인이 잘못한걸 인식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도 뭐라 안하니까 잘못된걸 잘된것으로 인지하는거죠 반려견 키울때도 아무데나 똥싸고 하는거 제지 안하면 그게 잘못인지 몰라서 똑같은 행동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인거죠 누구라도 인간답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건강한 생각을 가진사람이 해야 하는거죠
근데 할일 없냐? 돈도 안되는거 왜 하냐? 이런 생각 가진사람들은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모르고 머리에서 입으로 아님 손으로 생각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냥 냄새나는 입 더러운 손으로 하는 푸념이라 생각하세요~~
나도 출근길에 신호위반, 차선위반 차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sd카드 빼고 컴퓨터에 연결하고 본인인증하고 신고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귀찮지 않아요??
보배에 00를 신고했다, 상품권 발송했다 이런 글들이 많길래 나는 신고하면 무슨 포상금이라도 주는줄 알았는데 100원도 안주는거 같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위협을 느꼈거나 피해를 봤다면 신고하고 그런거 이해하는데 굳이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남 엿먹이는게 좋아서? 재밌어서? ㅋ 나도 한번 해보려 했는데 귀찮아서 못하겠던데 시간 많으신분들 많이 계신듯요 ㅋ
저는 신고하고싶어도 그런이유로 안하는데,신고정신 투철하신분 보면,정녕 파파라치 자격증,입법하더라도 드리고싶네요~~
파파라치 자격증 도입자는 신고시 적립금지급!!ㅎ
남의 수고를 ㅋ ㅋ 비웃어가며 내려치기 해서 까니까 기분 좋은 세요?
자랑인것마냥 상품권 보냈다고 글을 올리는걸 다수의 사람들이 보게되고 그 다수의 사람들은 상품권을 받을수 있기에 최소한의 실수를 하겠죠. 물론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 수 있죠. 최소한 조심스럽게 실수를 하든가 대놓고 법규어기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 신호위반하면 7만원이구나 하지말아야지' 라는 인지도 시켜줄수 있습니다.
신고당시 그 위반을 목격한곳에서만 아닌 습관적으로 다른곳에서도 합니다. 하지만 상품권을 받게되면 그 위반자는 과태료를 납부하면서 당연히 쌍욕하겠죠 그러면서 다른곳에서도 습관적으로 하던 교통법규를 지키게되지 않을까요? 그 습관을 고치게되는겁니다. 또한 그 위반자는 열받아서 당사자도 신고를 하겠죠 그게 피라미드처럼 번질꺼고 교통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습관적인 법규위반으로 다른사람한테 교통사고 유발, 인명피해로 선량한 피해자가 생길수 있기에 사전에 방지하는거죠. 그 피해자가 본인의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설명이 굳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신고자도 물론 실수합니다. 근데 가만히 대기하고있다가 정지신호일때 꾸역꾸역 나가서 신호위반하고, 차막힌다고 중침해서 역주행하고 안전지대 밟고 다니고 횡단보도에 차량 주차해놓고 불법유턴하고 이런 차량들 신고해서 과태료 받는게 큰 문제가 되나요?
당연히 신고자도 귀찮고 시간아깝고 해요 근데 그것보다 도로에서 무법천지마냥 실수가아닌 고의법규위반자들 꼴보기 싫어서 하는겁니다.
너무 나 편한대로 운전하고 주차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위반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오히려 '나는 괜찮아' 혹은 '남들 다하는데' 당당하죠.
최소한 규칙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하고 (면허는 어찌 땄나)
지키는 시늉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할일 없냐? 돈도 안되는거 왜 하냐? 이런 생각 가진사람들은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모르고 머리에서 입으로 아님 손으로 생각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냥 냄새나는 입 더러운 손으로 하는 푸념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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