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출근길 진짜 옵션값뽑아서 사고는 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도 안났고, 아직 블박을 못따서....일단 텍스트로 질문좀 남깁니다.
시내도로 2차선 주행 중이었으며, 차량 통행량은 출근길이라 많은 상태로 전차로가 대략 시속 40-45정도의 속도로 주행중이었습니다.
기존 선행 차량과는 대략 15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주행중이었으며, 시속은 언급한 바와 같았습니다.
3차선 주행중이던 테슬라가 2차선으로 방향등 없이 급가속 후 급차선 변경하여 50m정도 진행 후(여전히 시속은 30-40) 급정차를 하여 저도 긴급제동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추돌하는 상황은 면했는데요.
테슬라가 기존 선행차량과 제 사이로 끼어들면서 안전거리가 제대로 확보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테슬라가 끼어들자마자 거리를 벌려두어 사고를 면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다수가 정체가 심한 출근길에 끼어들기한 차량으로 인해 안전거리를 확보할 시간 없이 3-4초 후 추돌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런 케이스로 사고 나면 대략 과실비율이 기존차량과 끼어들기 후 급정차한 차량간에 어떻게 산정될까요?
방향지시등으로 신고넣고 맘푸세요
글로는 몰라요,
50미터 정도 진행하다가 급정지면 충분히 안전거리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근데 상대차량이 끼어들고 1초 남짓한 시간에 급정지를 했다??
그러면 상대차량 가해자 나오겠죠
경우에 따라선 상대차량 100 나올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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