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트렁크 닫혀 있는데 왜 열려있냐고 하시기전에 내용 참고해 주세요. )
(그대로 진행해 나오면 사진에 공간과 다르게 백미러가 벽에 충돌 합니다.)
(제가 차량에 탈 수 없는 공간 입니다. 사진은 넓어 보이네요. )
(매너주차한 제 차량쪽으로 붙여 대놓은 간격 입니다.)
보배드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것부터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여러분 감사합니다.
(왜 감사하냐고 묻는분들이 계실듯 염려되어 이유인즉 저의 게시글에 관심과 댓을을 주셔서 드리는 인사 입니다.)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제차량은 23년 2월2일 21:40분경 지하주차하여 다음날 17:30분까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23년2월3일 17:30분경 배탈로 고생하고 있는 자녀가 가루약은 너무쓰다고 나도 알약으로 바꿔달라 하여 병원끝나기 전에 급히 진료후 약국을 가려고 저와 아이들은 주차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배우자는 종이박스 분리수거장에 버리고 갈테니 차 갖고 1층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약을 먹이던중 울고불고 떼를 써서 늦기전에 병원에 가려고 급히 움직였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된 차를 보는데 공간이 멀리서 봐도 좁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문을 열려는 그때 아 오토버튼을 끄지않고 내려 스마트키와 차가 가까워지니 웰컴 기능이 작동하여 백미러와 실내등이 펼쳐지고 들어왔습니다.
급히 스마트키로 잠금을 눌렀으나 이미 바짝붙은 벽에 닿아 백미러기어 갈리는 소리가 드드득 났습니다.
아 순간 매너주차 잘했는데 바짝 붙인 트럭때문에 화가 났지만 일단 차에 들어가서 늦기전에 병원에 가야하니 차를 빼는데 급했습니다.
조수석 백미러 기어가 대수냐 자식이 아픈데 하며 차에 어떻게든 타보려는데 운전석 문을 열어보니 발목도 안들어 가는 좁은 틈이 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다 그래 트렁크로 타보자 그래서 트럭을 빙 둘러 트렁크를 열고 뒷좌석 카시트를 넘어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시동을 걸고 창문을 내려 좌 우 공간을 보는데 분명 어제 주차 할때는 넓던 공간이 자칫 하다가는 벽도 긁고 차도 긁고 마음은 급한데 되는게 없었습니다. (여기서 또한번 백미러를 핍니다. 혹시나 사고 낼까봐 공간을 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급하니 실수 연발입니다.)
그래도 탔으니 해보자 싶어 기어를 변경후 브레이크를 띠는데 자녀들이 아빠 차가 닿아 부셔질것 같아 하고 소리를 칩니다.
어? 어디가? 물어보니 자녀가 트렁크가 열려있어 모서리가 벽에 닿아 안될것 같은데? 아~ 또 제가 실수를 한게 트렁크를 닫지않고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되는일이 없다 싶을때 배우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나 1층인데 병원 문닫아 왜 안와? 어? 아 지금 차를 못빼고 있어 잠깐 기다려줘 하고 더는 진행하다가는 벽도 긁고 차도 긁고 괜히 다른차도 긁을듯보여 다시 카시트를 지나 트렁크로 나와 옆에댄 트럭으로 가서 전화로 양해를 구하려고 하는데 전화번호가 없는겁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비실을 찾아 상황 설명 후 경비 선생님께서 차를 보고 처리해 주겠다고 하시길래 못빼서 왔습니다. 했더니 그래도 보셔야 된답니다. 또 다시 시간은 흐르고 경비 선생님과 같이 지하로 와서는 제차에 타보시겠다며 문을 여시는데 틀어갈 틈이 있나요어디 그제서야 옆 트럭 차주의 아파트 주차 스티커에 붙어있는 주소로 찾아가 얘기를 해주겠다 하십니다.
기다리라고 경비원 선생님이 얘기 하셔서 기다립니다. 1층에 있던 배우자도 오고 4명의 가족이 주차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0여분이 흐른 후 (이미 병원은 끝났으나 급한맘에 시간가는지도 몰랐습니다.)
남성분이 인상을 찡그리며 1톤 트럭 앞으로 걸어 오는게 보여 제가 안녕하세요~ 혹시 트럭 차주 되세요?
(대화 문답으로 쓰겠습니다.)
이때부터 트럭 차주의 고성과 윽박 반말 욕설이 나옵니다.
트럭차 : 예 그런데~
저: 운전석 문만 열렸어도 이렇게 번거롭게 안했을텐데 조금만 넓게 대 주시죠~
트럭차: 아~ 뭐라고? 여기 주차 공간이 당신차를 대는 공간이 아니야~
저: 네? 여기 주차하는거 경비실도 맞다고 하셨어요~ 저도 입주민 입니다.
트럭차: 아 씨~ 누가 어떤 경비가~ 데려와~
저: 지금 근무하시는 선생님이신데 우선 저희가 급해서요~
트럭차: 아~몰라 씨발 화딱지나게하네 맘대로해 사과 하기 전까지 안빼~ 내가 빼주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사과도해야지~
저: 저기요~ 사장님 그렇게 가시면~
트럭차: 내가 잘못한거야? 난 차선에 차댓고..
저: 차가 바르게 세워져 있었으면
트럭차: 아 씨발 화딱지나네
이정도 대화가 오간 후 저희 자녀와 배우자를 째려보며 고성과 윽박을 지르고는 아 몰라 씨발 사과안하면 안빼 씨발 누가 거기다 차 대래하더니 트럭차주는 집으로 가버립니다.
저는 욕을 들은 기억도 잊은체 배우자와 자녀를 보니 아이들은 눈물이 글썽이고 배우자는 멍하게 서서 저만 보고 있더라구요.
아파트경비 선생님도 해결이 안되고 그래 경찰을 부르자 혹시 도움이라도 요청해보자 하여 112에 신고 전화를 합니다.
112: 네 긴급출동 112입니다.
저: 네 고생많으세요. 선생님 제가 병원을가야 하는데 차량 이동을 못해서 이동주차 요청을 입주민께 드렸더니 욕설을하고 안빼준다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하 생략 하겠습니다.
경찰이 도착하여 현장 사진을 찍고 중재에 나서는데도 트럭 차주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일단 경찰이 트럭차주의 집으로가서 트럭 차주를 데리고 오고 빼주셔야 되지 않냐 하니 아니 무슨 차를 어떻게 댔다는둥 짜증나는 소리를해 죄송하다 사과하면 빼줄일을 바로 차를 빼지도 않고 또 실랑이를 합니다.
이제 저도 참을 한계가 도달할때쯤 경비 선생님과 경찰관의 중재에 트럭차주가 중얼거리며 차를 이동하였고 저는 이미 시간을 보니 병원도 못가고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실랑이 하고 시계를보니 저녁 9시가 넘어갔고 시간 개념도 사라지고 제 스스로가 너무 바보 같았습니다.
내가 왜 매너주차 한다고 배려 했다가 저런 일에 휘말려야하나 싶었습니다.
끝으로 글재주가 없어 너무 긴글을 보시게하여 죄송합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보배드림을 이용하여 기스난 저의 백미러를 보상 받으려는것도아니며 주차된 차량을 사진으로 볼땐 충분히 빼겠는데 싶으시겠지만 저 역시 트렁크도 타보고 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모두 이행하였습니다.
혼자 해결해 보려고 한게 시간만 흐르게하고 해결이 안되니 이동주차를 요청한게 욕을 먹어야 하나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오해가 된 저의글이 있다면 새로 써내려간 저의 진심을 알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를 향한 않좋은 댓글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말씀과 조언은 깊이 세기며 항상 매너있고 정직한 가장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똥보다 못한놈 이니 상대하지 마세요
다만 똥보다 못한놈에게 당할 수 있으니 매너주차도 좋지만
내 살길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위 같은 일에 휩쓸리지 않도록 상대차가 바짝 붙혀 세우더라도 내차에 탑승 할 만큼의 공간은 두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딱 봐도 주차 ㅈ같이 했는데
적반하장 이네요ㅠ
전기 포터는 과학입니다
충전소에서도 삐딱하게 먹고 주차하고
아무리 충전선이 짧다해도
빈공간 활용해도 되는데ㅠ
대부분 두차선 먹고
고생 많았어요~
그런날이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나같음 충분히 나올수 있음
배려가 없는 사회 ㅜㅜ
센터를 조정하라고 넓게 공간을 만들어주는게 아닌데 꼭 저리 좆같이 대는 새끼들이 있어요
차라리 문콕 당하면 지옥까지 쫓아가서 개조지는 걸로하고 무조건 주차칸 센터에 딱 대놓습니다
트럭차주냐?
저런상황에 차 안빼고 욕부터 하는 사람 진짜 애들보기 부끄럽지 않으신지 참..
인간쓰레기
도로에서 상습적으로 시비걸고 다니는 사람이네
왜 당신 뜻대로 안되니 이제 다른 물타기 하게?
쪽팔린줄 알아야지ㅉㅉㅉ
저러니 포터한테 욕처먹지ㅋㅋㅋㅋ
같은급이라 생각 할란다~
보통 저런 상황에 주차할땐 옆차량이 차량에 탈수 있나??? 정도는 생각하는게 상식이고
혹시 급히 가느라 미처 못보고 갔더라도 죄송합니다.... 하고 빼주는게 예의 아닌가....
저새끼가 지보다 더한 빌런 만나서 배에 사시미 박혀봐야 정신차리지...
포터 차주 인성이 쓰레기장 썩은 구정물 수준일세
너는 꼭 임자 만나길 바란다
그리고 트렁크를 왜 열고 나오신 건가요? 닫고 나오시면 충분히 나오실수도 있으셨을거 같은데... 첨에야 맘이 급하셔서 그렇다하더라도, 인지하셧으면 저정도 좌우공간이면 미러접고, 트렁크 닫고 충분히 나올수 있었을텐데말이죠.
아무쪼록 아쉬운 상황이었네요.
약자고 착한 사람이 손해본다 이런 게 아니고 안좋은 기분에 작성자님 좋은 가족과 평온한 시간이 방해받는 게 안타까워서 그래요
오른쪽보다 폭을 좁게 만들었구만
조수석쪽으로 저리 가까이 대도 운전석 쪽 라인 공간이 이리 없는 걸 보니
글쓴사람 자리 좀 넓게 그리고, 기둥뒤에 공간 있는 자리는 좀 좁게 그리는 센스가 있었어야지
지만좋을려고 남한테 피해주는 완벽한 좃같은 주차를 했네 ㅉㅉ
욕설을 가족들앞에서 했다는건, 모욕죄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저 화물차가 백번 잘못한것은 맞지만 혼자 있었던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데 ㅈ같아도 얼른 차빼서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으셨던 건가요?
가족은 볼모로 잡아두고 화물차주한테 사과받고 싶으셨던건지요...
매너 주차를 계속 강조하는데 저렇게 안 대면 운전석이 선 넘으니까 매너가 아니라 경차 자리 억지로 주차한 느낌인데 트럭차주도 당신 자리 아니라는거 보면 써 있거나 지워졌다면 써 져 있을 때 본 듯
분위기로 봐선 처음부터 그렇게 좋게 좋게 얘기가 시작된거 같지도 않고 트럭 입장에선 지가 경차자리 대놓고 멀쩡히 선 안에 주차 해 놓은 차 빼라 하면서 짜증내니까 경차 자리 대지 마라고 꼬라지 부린 거 일지도
혹시 사진상 왼쪽이(글쓴분 차량과 흰승용차 사이) 출입구 인가요?
트럭 운전자 분이 하신 ' 당신차를 대는 공간이 아니라는 말에 자꾸 눈이가네요...
참고로 제원상 차폭 포터2EV 1740 카니발 1995
25.5cm 넓은 차면 중간에 주차해도 못탈거 같은데요;;
저요?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하고 차 못빼게 만들어 택시타고 나갔던 사람입니다. 전화 문자 씹더라구요.
경비아저씨한테 이차땜에 못나간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볼일보고 주차장 와보니 고새 차 뺏더라구요.
그런 사람들하고는 그냥 상종마시구요.
저런 상황이면 그냥 아~ 지능이 없는 사람이 주차했구나 하시고 그냥 나오시거나
경비실에 말씀하셔서 아니 차 잘 대놨는데 옆에 여유공간도 있는데 왤케 바짝 붙여놨냐고 경비아저씨 통해서
빼게 만들면 되는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에 말씀하셔서 이웃간에 주차예의 좀 지키라고 정기적으로 방송하라고 해주세요. 그럼 좀 나아집니다.
물론 지능이 없는 사람들한텐 당연히 안통하구요. 그런 사람들은 몽둥이 패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이렇게 알아듣는 사람들입니다.
난 배운게 없어서 무식이 자랑이야 라고 자랑스럽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요즘 세상에도
댓글보소~~ㅋㅋㅋ
현x 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을 사칭하며 저의 게시글에 물타기 하는 인간 입니다.
내용 게시 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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