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청소차를 운행하시는 일을 합니다.
오늘 주행중에 렉스턴스포츠칸?그 차 오른쪽 뒷범퍼를 박았다고 합니다.
요 앞전에도 청소차 운행하시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회사차로 보험처리가 눈치 보인다고 하시고 아버지 자차로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부탁부탁을 했는데....ㅠㅠ 그사람이 그걸 알고나서는 150만원 달라 안그러면 내일이라도 당장 병원가서 드러누울거다...라는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150까지 안나올거 같은데....그냥 150주고 치우는게 맞는건가요 이게....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사람은 돈 만 원하는거 같습니다. 차 도색이나 그런건 안한다고 얘기를 했다네요 그냥 150만원 주면 깔끔하게 끝내겠다고....8시까지 연락 안주면 드러눕겠다는데....도와주십시요 형님들....정말 150만원으로 합의 봐야하는부분입니까???
사람 약점 너무 잡네 퉤.
본인소유차 보험으로 처리하겠다고요??
대놓고 보험사긴데
퇴직 권고 나오나요?
꼭 합의서를 봣든지.꼭 조심해야함
거기에 +@ 렌트까지 추가되니...
현실적으로 렉스턴차주에게 금액조정해서
합의하는게 최선같네요
한번 욕 먹으면 그만인데 돈 150을 뭐하러 줍니까?
보험사기에 피해자 탓에 인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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