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5월 23일 새벽 5시 43분~ 5시 53분경
사고 발견 6월 3일 밤 세차 후 범퍼 우측 상처 발견
(BMW 정품 붓펫 칠)
6월 4일 새벽 가해 추정자 발견 112 신고
(피해 차량 블랙박스 시작 영상)
꺼져 있다가 저 시간에 가해 추정 차량이 빠져 나가면서 충격 부져와 함께 촬영을 사진 시점
부터 촬영을 시작 합니다. 가해 추정인도 제 범퍼에 난 상처를 보고 갑니다.
CCTV에는 이중 주차가 되어 있어 반대로 밀면 머니까 조금만 밀고 나가려고 살짝 밀고
우회전 해서 나가다 제 차량에 피해를 준 거 같습니다. 이중 주차가 된 차량만 창문을 열고 빠져나가는 모습도 찍혔습니다.
피해 차량은 대부분 주말에 운행 합니다. 발견 시점 까지 다른 누군가 아니면 글쓴 본인이 그럴 수 있다 볼 수 있는데 범퍼 5월 23일에 발견 됩니다.
5월 23일 오전 8시 50분 BMW 평택 서비스센터 블랙박스 AS 예약이 되어 있어서 입고 합니다.
상처 부위 일치 합니다.
전 5월 26일에 차를 썼지만 이 상처는 5월 23일 이전에 났다는 게 증빙이 됩니다.
5월 21일 제가 세차를 하고 인스타에 올립니다. 범퍼 깨끗합니다.
(인스타 증거 사진 있음)
5월 21일 아파트 주차를 할 때 운전하고 온 상시 녹화는 없지만 아파트 CCTV에는 제가 주차를 하는 장면이 찍히는데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상처가 있는지 없는지 CCTV로는 확인을 제대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5월 23일 까지 주차를 합니다. 이틀간 차량 이동 없이.
이 부분은 경찰이 확인을 했습니다 다른 차량이 치고 간 차량은 없고 제 옆에 주차된 차량들은 좌회전 해서 나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설명을 가해 추정자에게 설명을 했지만 난 몰랐고 모른다 경찰이랑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같은 동 거주합니다.
상처 부위가 일치 합니다.
가해 추정 차주는 다른곳에서 긁었다고 주장합니다. 타이어도 약간 옆이 뜯어져 있습니다.
운전이 미숙하신 거 같습니다.
다른 상처도 많긴 많더라고요. 저는 확신 합니다.
가해 추정자와 만나 이야기도 해보고 설득도 해보는데 이런 상황, 정황을 들어보지도 않고 나는 몰라 안 했다 몰라 하면서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쓰고 증거를 찾아 다니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이유는
“직접 친 증거가” 없어서입니다. 반대편 블랙박스 다 확인을 해봤는데 촬영이 되지 않고
있었어도 우회전 하면서 가리기 때문에 직접 친 증거로 쓸 수도 없습니다.
가해 추정차량이 빠져 나가고 제 범퍼 확인을 해보려 애썼지만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만 있다면 전후가 명확할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가해 추정 차주 주장은
“내가 피해 차량을 보고 간 것은 내 습관이다”
“피해 차주는 왜 발견 즉시 신고 안 하고 붓펜을 칠했냐? 그게 모순 아니냐”?
이런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5월 21일 주차를 하고 차를 바꿔 타고 온천을 갔습니다. 온천 주변에 먼지가 많아 먼지 맞는 게 싫어서요 그만큼 차를 아끼고 잘 타지도 않습니다. 정황증거로 물피도주를 잡는 케이스와 판례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는데 있긴 있더라고요.
출동한 112 경찰관, 제 보험사 직원, 상대 보험사 직원(상처 낼 수 있는 확률은 있다 까지만 가해 추정자에게 조언) BMW 서비스센터, 담당 수사관(정황은 확실한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 직장 동료, 지인들 너무 저 사람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직접 치고 간 영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직접 피해 사실을 청구를 못하고 있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월 화 수 목 금 지금 글 쓰고 있는 이 순간까지 사건은 아직 종결이 나지 않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