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이 단독사고로 차량이 파손 되었습니다.
근처 1급공업사로 차량을 입고 하였는데 수리비가 1322만원(부가세별도)으로 보험사에 견적이 들어왔다는데
중고차값이 1500만원이 안되는 차량인데 수리비가 너무 과하게 나온건 아닌지 글을 남겨 봅니다.
견적서에서 제가 알수 있는건 타이어가 30만원 되어 있어 문의했더니 앞타이어2개 가격 이라고 합니다.
엔진쪽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하고 수리하면 문제없이 타고 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자차는 950만원 되어있는데 이금액보다 훨씬 넘어서 자비를 들여서 수리해야 하는데 수리비가 적정한지 알고 싶습니다.
사업소 들어가면 저기에 500 더 붙는건 시간문제죠
앞에 다 털리고 라디에이터 쪽까지 다 교환해야 하는데 저정도면 준수한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에어백까지 전개된 사고네요
저라면 수리보단 동일 가격대 차량 구입으로 갈거 같아요
저정도 사고면 프레임도 돌아 갔을수도 있고
견적서에 리어쪽 수리가 많이 있네요
그게 견적에 들어 간거같아요
어짜피 보험 한도까지 쓰고 추가금 쓸꺼면 전손처리에 조금 보태서 중고 다시 사는게 좋을듯요...
수리비 1322만원이면 전손 하세요.
다른사람 한테까지 피해가...
부품도 1500짜리는 아니니깐요
부품값은 물가상승으로 오히려 더 오르거든요.
싸게 수리하려면 중고품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의 대부분의 기능이 집중된게 앞쪽 엔진룸 쪽이고, 차는 바퀴로 굴러가며 앞바퀴로 조작하는데,
그 부분이 크게 박살난거 치곤 싸게 나온거죠....
전손 안나오는 가격에서 어떻게든 고칠려고 가격 뽑아 본게 그가격으로 보입니다.
교체 대신 살릴수 있는건 살리구요
이걸 수리해서 타신다고요?...
생명이 두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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