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블박이나 사진이 없는점 죄송합니다.
(차량 블박이 없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을 말씀좀 드리고 조언좀 받아보려 합니다.
어르신들 3분을 모시고 벌초 가는길에 정체중인 도로에서 대기중인데
갑자기 차가 앞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 무심코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더욱 힘껏 눌렀고 뒷차와의 사고를 인지 하였습니다.
내려서 보니 추돌한 상황 확인...
보험처리 한다고 해서 바쁜길인데도 불구하고 30분가량 기다렸고 보험사 직원이 현장에 도착,
사고처리 알아서 해준다는 말을 듣고 현장을 벗어 났습니다
.(오후에 대인,대물 접수 번호 받음)
짧게 말씀드리면
현재는 가해자가 (100:0) 대물은 인정, 대인은 인정하지 않는 상황인데요
저는 좀 꽤심한게 70대 후반 80대분도 계신 사고인데 위로의 말도 듣지 못했는데 경미한 사고라고 이제야 대인은 않하겠다는 점입니다.
사고 후 차량입고 및 병원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량파손만 확인하고 순리대로 보험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경찰서에 사고 접수를 하면 가해자에게 벌점 및 벌금이 나 올 수 있게 할 수 있다는데요
대인은 할 생각도 없었는데
경찰접수를 하게 되면 어떤 절차를 밟게 될까요?
대인에 대한 사고 접수를 해야 한다는데 너무 크게 가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서요...
가해자가 마디모인가 신청하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요...
최소한 벌점 및 벌금은 물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경찰서에 사고접수 하면 어려울수 있음.
상대방 블박이 있어요:안됨
안주면 그만.
주변 cctv나 뒷쿵될만한 영상 수배하세요.
70~80대 병원가셔서 진단서 발급하면
상대방 마디모 신청시 이길수 없음.
사고날짜가 언젠지 모르지만 병원부터
가세요.
충격은 느끼지 못할 만큼 거의 없고 뒤차가 졸면서 브레이크에서 발 뗐나 보네요.
아무리 괘심해도 안 아픈데 대인은...
일단 벌초 가지 마세요. 제초기 돌리다가 진동 때문에 위험한 상황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합의금은 인당 1억씩 부르세요
^~^v
박아놓고 x소리 하는 사람에게 자비로울 필요가 없는건 확실하죠.
거기에 연세 있는 분들이면... 기준이 꽤 달라지는터라..
충격 있고 진짜 아프시면 치료 받으셔야 되고 대인 안해주면 경찰 접수하셔야죠
아무리 경미하대도 사고를 냈으면 사과와 괜찮은지 물어보는 게 우선인데 참 경우없는 사람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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