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유킥보드 타고 가고 골목길 가던중 커브길에서 커브했는데 자동차도 나오는 길이어서 차는 브레이크 바로 밟고 저도 밟으면서 넘어지고 킥보드기 앞으로 쓸리며 나아가 차 하단부에 부딪혔숩니당
차주분은 나와서 바로 차 하단 확인하고 약간 긁힌거 아니냐고 하고 우선 제 번호 받아갔고 저는 우선 번호드리고 그분 바쁘다길래 왔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왜이렇게 빨리 달리냐고 하시던데,, 그쪽 골목길 저도 자차로 운전 많이하는곳이라 오늘 한 번 체크해보니 과속 없이 대충 30키로로 달리게 되더라구요(제가 커브한 입장이고 그 분은 커브 직전이었고 바퀴도 돌아가기 전이라 30키로는 달리셨을겁니다) 근데 공유킥보드는 25키로로 제한돼있고 커브한후라서 빨라봤자 20키로 정도로 달린거같은데.. 여기서 과실이 제가 100일까요..?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던데..
그리고 집에와서 씻을때 넘어진 부분 약간 쓸려서 피가 났어요ㅜㅜ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기억이 확실치 않아 블박을 보고싶은데 그분한테 달라하면 줘야하는 법이나 그런게 있나요..?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뷴은 연락처만 받아가고 아직 따로 연락은 없습니다
안주면 그만
경찰이 달라해도 사유재산이라 안주면 그만
상대는 대인 보험 할증 안들어가니 좋고
각자처리가 윈윈 입니다.
대인걸고 딜하는 거니 빠르게 협상하고 마무리 해야함
대인은 타이밍 놓치면 안되거든요
상대방 블박없으면 더 좋습니다.
반반으로 결정날 확률이 높거든요
혹시 나중이 그분이 연락할 수 있으니 제가 그냥 차라리 먼저 연락해서 그냥 각자처리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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