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주장이....'어차피 다음 신호에 다 같이 서 있는다'
였습니다.
대부분 동의하고 끄덕거리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님이 1차로 안 막았으면 그 차들 그 신호 안 받을것 같은데요?'
아무도 대답을 안하더군요.
그들의 생각은 1차원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 분 주장이....'어차피 다음 신호에 다 같이 서 있는다'
였습니다.
대부분 동의하고 끄덕거리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님이 1차로 안 막았으면 그 차들 그 신호 안 받을것 같은데요?'
아무도 대답을 안하더군요.
그들의 생각은 1차원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그냥 보이는대로 신고해서 선물주는게 낫죠
물론 지정차로제에 따라서 느리게 갈수록 우측차로로 다니긴 해야합니다만
법도 그렇고.....
그들은 배려라는 인간관계를 잘 모른다는 겁니다.
국도 시내도로의 경우 1차로 정속을 하는거는 괜찮은데 2차로 차와 제발 나란히만 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신호등이 2~3킬로에 하나 정도 있는 시골 도로요.
근데 만약 트럭이 그렇게 하면 저는 신고합니다. 그건 지정차로 위반이거든요.
화물차 지나지차마자 훅 달려서 다음 화물차 옆에서
기어가는 인간들이요. 진짜로 있어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로가 편한 운전길 될텐데용 음....그들의 리그
뭐 어쩔수 없지요 ㅎㅎ
근데 80%가 배려하는 사회에서 20%의 권리만을
지켜주자는건 좀 이상해서요.
지켜는 주는데요. 그들에게 배려가 뭔지 생각할 기회는 줘야 하지 않을까요?
1차로에서 정속주행 안 하면됨 나보다 빠른사람있으면 비켜주면 욕 안 먹음 ㅋㅋㅋ
욕 안 먹을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 만들어서 욕 먹는거 누구?
특히 영동고속도로의 가변차로를 특히 사랑하죠.
그냥 보이는대로 신고해서 선물주는게 낫죠
어느정도 요령껏해야지요 무조건 정속으로만 가면 뒷차 한없이 밀려요.. 예전에는 그나마 80 도로인데요즘은 50~60에..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단속카메라 등등........
그거 더라구요.
되지도 않는 헛소리 하지말고.
이제 그게 헛소리임을 논의해 봅시다.
참고로 우측추월과 과속은 제가 한적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주장하신 관계로
허위사실 유포이신데요. 님에게는 불행히도 제 신상은
보배드림에 주소 전번 얼룰 이름이 고루 공개 되어 있으니
일단 도망 가시거나 하면 바로 조치 들어감을 먼저 알려 드리구요.
님이 하실일은
"1차로 정속주행 차 때문에 다음 신호에서 만날일은 없다'라는 것을
증명 하시는 겁니다. 헛소리임을 증명 하시면 제가 사과하고 글 접습니다.
그러나 증명 못하시면 님께서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증명 못하셔도 고소하고 그런다는게 아니에요. 도망만 안가시면 고소 같은거 안해요.
와 마 돌았나.
국도 1차로 가는게 무에 상관인가
속도제한있으면 어짜피 똑같이 가는구만
저희 지역의 모 구간은 출근시간대에 1차로에서 규정 70킬로의 길을
40~50으로 가시는 분들이 30% 정도 되십니다.
특정 업체에 출근하시는 여사님들 이시죠. 덕분에
약 4~5키로가 지체가 되고 부분 정체도 발생하며
그 분들이 좌회전 하는 구간만 지나면 정상 소통이 됩니다.
그 분들 중에 한분이랑 대화해보니 저렇더라구요.
그냥 뭔가 서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자는데에 있어서
'내가 원인이 아니라 원래 그런거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그러고 살더라는 거죠.
아니더라구요. 더하면 더했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선
" 운전자의 융퉁성 " 이 필요합니다.
아집으로 그러는건 좀 글쵸.....
혼자 달리는데 1차선으로 가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주위 차들이 어떻게 가건 쳐다보지도 않고 혼자 잘 간다고 괜찮다고 하면 말도 안되죠.
평소 미러 안보고 다니고, 운전 센스 없다는걸 1차선은 괜찮다로 변명하는것과 같은데,
1차선 주행 가능과, 운전 센스 정말 없다, 운전 못한다는 말을 따로놓고 보면 답이 나옵니다.
화장실에서 몇분 이상 쓰면 안된다는 법이 없지만,
x마려운 사람들 줄 서 있는데 자리 차지하고 동영상 보고 천천히 나와서 나 위반한거 없다! 하면.. 제삿날이죠.
그들이 다른이들의 배려 덕분에 그러고 운전한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죠.
사실 뭐 법적으로 국도 1차선은 추월이 아니다 라는것도 다른분들 말씀이 맞는데 저희 가만히 생각해보면 출,퇴근 길에 소위 말하는 차 통행량이 많아서 '유령정체'라고 하죠? 근데 이게 예전에 실험을 했던걸 본 적이 있었어요.
1.모든 차량이 동일속도와 동일 간격이면 교통체증은 발생되지 않는다.
2.모든 차량이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맞게 차선을 적절하게 타고 운행할 경우 교통체증은 발생되지 않는다.
3.신호등이 있는 도로의 경우 청신호로 변경 시 지정된 속도만큼 속력을 내면 교통체증은 발생되지 않는다.
이게 실험의 결과더군요
국도라면 1차선이던 2차선이던 정속주행을 하던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왜 지정된 속도 이하로 달리고 느리게 가는 이유가 저런 궤변이냐가 글쓴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요지인거 같고 그게 잘못됐다고 하시는 내용인데 이건 출퇴근을 어느정도 교통체증을 겪고 계신분들이면 공감하지 않으시나요? 선두 차량이 빨리 달려줘야되고 제발 청신호 됐을 때 딴짓하거나 뒷차는 막히던 말던 굼벵이 마냥 천천히 가는 차들이 결국 체증의 원인이 되는거죠
지금 자료는 기억이 안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저속 주행 시 사고가 덜 날까 라는 걸로 통계 자료를 냈을 때 오히려 적당히 속력을 내지 않았을 경우 사고가 더 많이 난다는 결과도 있어서 오히려 저속 운전을 할 경우 과속보다 처벌이 더 크게 적용되기도 하죠. 우리나라만 봐도 국도던 고속도로던 저속을 해서 간접적으로 사고가 발생되게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단, 이건 법도 바뀌어야 할게 차는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데 오히려 속도 제한은 점점 강해지는 상황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로교통법 자체가 원활한 교통을 위해 만들어진 법입니다
본인 앞은 휑한데 하위차선에서 계속 끼어들고 커브돌면서 뒤에라도 본다면 뒤로 줄줄이 기차놀이가 보일텐데..
초보중에 왕초보가 이런사람들이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본인 스스로 되게 안전하게 운전한다고 착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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