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이틀 전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경위는 이렇습니다. 제 명의로 된 모닝이 있고 동생이 끌고 있습니다. 간만에 본가에 동생이 와서 하루 집앞에 주차를 해놓는 사이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시간은 밤 12시 경이었고 상대차는 음주를 한게 아닌가 싶은 상태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음주에 대한 입증은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사건 다음날 경찰에 신고한 뒤 동네 집 근처에서 상대 차를 찾아서 연락처를 경찰에 넘겼습니다. (번호 저장해서 카톡 프사 보니 해병대 출신인 것 같던데...) 경찰이 상대방과 통화한 내용은 상대방이 사고난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잡아떼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운전자가 모를 수 없는 정도의 충격이 있었고 사진 첨부와 같이 모닝은 찢겨나갔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은 벌금 12만원에 벌점 20점 정도만 부과되고 끝나는게 일반적이라 하던데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을 좀 더 시원하게 처벌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사망자나 중상자 나오기 전엔 경찰이 그리 안하죠...
블박 확인하는데 하필 비가 내려 물결이 창을 가리니 자연스럽게 모자이크 처리되서 누군지 확인이 불가해 그냥 페인트바르고 다님.
(공식사업소 주말입고, 렌트)
이전 사고가 많으면 갱신할때 할증폭탄 맞거나 가입거부 들어갑니다
가입거부되면 공동인수로 보험들어야하는데 금액이 ㅎ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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